막대한 이익때문에 MB, 박근혜시절 민간으로 넘긴거죠.
그래야 이익은 더 나고 챙길게 많아지니.
그걸 다시 공공개발로 가져오려고 하니 막았던게 새누리당.
거기서부터 시작해야죠.
이미 다들 아는 얘기지만 한번 써봅니다.
그리고, 사업계획서 공개는 그걸 꼬투리 삼아 기레기들과 야당이 합심하여 시끄럽게 굴텐데 그냥 줘야될까요?
옮기는 글입니다.
일본이 독도를 자기네 땅이라고 우기는데 우리나라가 일본이 원하는것처럼 국제재판소에 가서 판결을 받아야할까요?
뭘 유동규가 어디 잠적한것처럼, 마치 이재명캠프에서 숨겨놓은것처럼 썼는데 멀쩡하게 언론과 인터뷰도 하는 사람을 가지고 호도하지 마시죠.
그리고 지꾸만 국힘당 곽상도 말고 관련된 인사가 또 있느냐 묻는데 정확히 신영수,윈유철,곽상도 나왔고 나경원 남편 김판사도 이곳 관련하여 막대한 수익 얻은것으로 알려졌고 또 이미 알려진 천화동인의 7인 면면이 법조,기레기연합인것으로 밝혀졌고 열린공감tv를 통해 윤석열이까지 연관가능성 있고 박엉수도 걸려있고 등등. 이정도면 국힘과 그 카르텔 기득권들의 관행적 돈잔치임이 뻔한데 애써 외면하고 이재명지사만 어떻게든 걸고 넘어질려고 헛힘만 쓰니 참 안타까운 일이오.
어떻게 가져오는 근거들이 모두 반대쪽에서 내놓은 카더라나 억지주장들만 가져오니 조금만 교차검증에 노력하면 여지없이 깨질것들 투성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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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rion8
2021-09-30 21:45:55
아! 유동규가 sbs 하고 인터뷰한 거 방금 봤습니다. 쏘리~
근데 인터뷰 기사를 보니 검찰 압수 수색이 들어오자 지가 갖고 있던 핸드폰을 밖으로 던져버렸다네요.
정확히 1822억인데 미루어 짐작컨대 강봉희씨의 생각은 엉뚱한 임대주택지 판 돈으로 대장동사업의 수익으로 메꾸었다고 알고 있을것 같은데 이것은 애초에 대장동사업에 포함된 택지입니다.
그러니 그 택지를 1822억에 판매하고 성남시의 대장동사업 수익금으로 잡힌거죠.
권은희가 트집잡는것은 국민임대부지를 공영개발부지로 제공했다고 하는건데 이것은 성남시의 권한이고 실제로 신혼부부특공으로 제공되어 공공임대 3 민간임대 7의 비율로 개발되었죠.
오늘 저녁뉴스에서 김기동 전 부산지검장,이창재 전 법무부차관/서울북부지검장이 화천대유자문으로 추가되었습니다.
만약 이들이 정상적인 화천대유의 법률자문역할을 했다면 이중에 이경재나 곽상도 이 둘의 존재만으로도 이재명지사가 어떤 불법적인 역할을 하지 않았다는것을 반증한다고 볼 수 있죠.
이경재가 누굽니까?
박그네 탄핵과정에서 박그네 변호인이었고 곽씨는 뭐 여러분 다 아는 쌍놈이죠.
검찰출신이 일곱,대법관출신이 하나. 이런 상황에서 과연 이재명의 아킬레스건이 있었다면 숨길 수 있을까요?
만약 있었다면 지금까지 무사히 올 수 있었을까요?
있었다면 곽상도가 아들까지 끌려들어가는 마당에 가만 있었을까요?
강봉희씨는 냉정하게 자신을 뒤돌아볼때입니다.
그러니까 지금까지의 정황으로 볼때 법조기레기들과 검찰고위직출신들의 머니파티에 이재명이라는 걸출한 인물이 개입하여 그나마 절반이상 성남시민에게 환수한 드라마틱한 결말의 한 편의 영화인것이죠.
나는 이재명을 그리 좋아하지도 않고 이번 경선에서도 추미애 전법무장관을 지지하지만 이재명이라는 인물이 문재인 대통령의 뒤를 이어 정권을 잡는다면 문재인 대통령이 초석을 놓은후의 기틀을 단단히 다지는 일을 충실하게 할 수있는 적합자라는 생각입니다.
그가 과거에 음주운전경력이 있고 형수에게 쌍욕을 했다는것(물론 가족간의 특별한 상황에 따른 불가피한 욕설로 이해)이 현재 그것이 대한민국 대부분의 개혁을 원하는 유권자들에게 외면받을 중대한 결격사유로는 보지 않습니다.
선거라는것이 최상의 결과보다는 차선의 결과를 선택해야할때가 대부분이라는것을 모르는 사람이 없을겁니다.
따라서 무엇이 중요한지 안다면 누구를 선택하는것이 차선이 될까를 생각할때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추미애 전법무장관이 대권주자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이 있지만 본선에서의 경쟁력을 외면하지 못하는한 경선에서 2위라도 할 수 있기를 바라고, 그렇다면 민주당의 수박들도 당원들이 이러한 개혁적인 인물을 원하는구나 하는 메시지라도 알 수 있게되기를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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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rion8
2021-09-30 22:26:55
아니, 됐고요.
그 1830억에 대한 팩트 자료나 제시해 보라니깐요!
자신만만해 하시는 그 교차 검증으로요.
얼마나 검증이 된 건지 여기 회원들도 같이 확인해 봐야 안 되겠습니까?
설마, 본인 뇌피셜이 그냥 팩트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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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상달
2021-09-30 22:32:16
댓글이 위에 달렸군요.
그리고 웬만하면 본인이 노력해서 자료를 찾아보세요.
그런식으로 본인의 입맛에 맞는 자료만 찾아서 올리니 아님 말고식의 조중동찌라시가 되는겁니다.
좋지 않은 토론태도죠.
매번 그런식으로 하니 강봉희씨가 말은 많지만 쓸데없는 소리만 한다고 대부분의 사람들이 생각하는겁니다.
스스로의 값을 높이려면 노력을 더 많이 하셔야죠.
그리고 뭐 하나 자신의 글에 신뢰성을 부여하고 싶으면 적어도 그 사안의 기본적인 사항은 일목요연하게 파악한 후에 덤비시죠.
그게 기본 아닙니까?
기본도 모르면서 뭘 비판을 하고 그럴 자격이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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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rion8
2021-09-30 22:42:16
왜 동문서답을 하시며 본질을 회피하는지 모리겠네.
그게 그렇게 어려운 건가요?
뭘 보고 그러시는지 나는 틀리고 윤선생이 정답인지 그냥 그게 궁금하다구요.
아~ 답답해.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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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주영
2021-09-30 22:42:59
윤상달님 욕보십니다.
이야기를 해 봐야 이해할 만한 지능을 갖추지 못했고,
알려줘 봐야 자기억측이 맞다 우기다가 증명 하랍니다.
그 증명해보라는 소리가 무슨뜻인지도 모릅니다.
읽다보면 짜증스럽습니다만,
걍 스킵이 최선이지 싶습니다.
지가 궁금한거 증명해주고 지가 우기는것 들어주는 회원이 아닐진데
아주 대화의 버르장머리가 괄목꼴통 이지 싶습니다
고정하소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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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rion8
2021-09-30 22:53:08
사람들 참 웃기네.
내가 잘못 알고 있다며?
그러니까 본인들이 뇌피셜로 알고 있는 건 객관적으로 판단이 잘 안 서니
본인들 주장을 뒤받침 할만한 신빙성 있는 자료를 들이대 보라고..
이게 그리 잘못된 거임?
예전 자게에서 팩트맨으로 유명했던 박종은님은 이따구로 팩트 체크 안 했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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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rion8
2021-09-30 23:02:26
이사람도 며칠 전 나한테 개ㅅㄲ 라고 햇던 그 사람과인가?
어데서 누굴 보고 버르장머리가 어떻고 저떻고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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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상달
2021-09-30 23:55:18
네. 김주영님 고맙습니다.
제 심정을 이해해 주시는군요.
어제만 해도 다시는 이 사람 하고 상대하지 말아야지 하다가
오늘 또 이러는 내가 싫어지는군요.
와싸다가 어쩌다가 이리 됐는지 모르겠습니다.
이제 그만해야겠네요.
더 이상 여기서 이 짓하다가는 2년 잠잠하던 공황장애 다시 발작하겠습니다.
그럼 건승하세요.
시비걸고 계신 임대부지 매각 건은 후속보도가 안나와서(아님 검색을 제대로 못해서?) 답을 드리기 어렵지만, 일단 다른 부지로 대체 했잖아요.
가령 애초 원안에 5천호를 임대주택으로 짓겠다고 하고서 부지를 팔고 안지었거나, 아님 그보다 적게 지었다면 문제실테니 이건 확인해 볼 필요가 있겠죠. 그러니깐 시간을 두고 좀 기다려 보시라니깐요..
.
그리고 휴대폰 던졌다는게 이 지사와의 흑막이라도 있는 것처럼 얘기하시는데요, 저런 사업하는 사람이 그거 아니더라도 구리거나 감추고 싶은게 없을까요?
저도 몇년 전이었다면 휴대전화 뒤지면 낭패볼 이슈가 좀 있었어요.
지금 언론을 통해 보도되는 인사들이랑 이슈가 이번 조사로 드러났다고 보세요? 제 생각으론 이미 앞서 대장동 조사했을 때 알고 있었지만, 덮고 묵혀뒀을거라고 봅니다.
저도 이낙연 싫어요. 그렇다고 왜 싫은지...당신도 같이 싫어합시다 이런거 안합니다.
글 갖고 오시거나 주장하실 때 이게 사실인지 한번 확인해 보시거나 아니면 잠시 텀을 두고 나서 최종 확인되면 그때 올리셔도 무방합니다.
어제 BTS 열정페이 기사로 잠시 뜨거웠는데 곧 사실여부가 확인되었잖아요?
지금 언론과 토건세력들은 이재명 죽이기에 혈안이 되어 있습니다. 그러니 이런저런 미확인 기사나 부풀리기성 기사 쏟아내고 있잖습니까?
자산관리회사는 법규정상 70억원 이상 자본금이 필요하다고 주장하던 사람들..그건 리츠에나 적용되는 건설교통부 관할 사안이고, 화천대유 같은 경우에는 법인세법에 근거한 겁니다.
저도 처음에는 70억 규정이 있길래 아 문제가 있었나 보다 싶었는데 나중에 이런 설명이 나오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