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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때문에 지난 도지사 선거때 당원들이 난리를 쳤었다죠. 허나 당내부에서는 당원들의 요구 사항은 깡그리 씹고 지들 맛대로 쌉쌉 후루룩 해가 도덕성 점수 만점 때리고 끝 ~
過猶不及 ... 나가야할 때와 멈출 때를 구분하는것이 삶의 지혜라고 생각합니다 .
맞습니다. 제가 봐도 전 좀 미친 것 같습니다. 근데 말이죠. 이재명 지지자들이 보는 시각에서 그렇다는 거지 다른 시각을 가진 민주당 지지자들은 굽히지 않는 당찬 의지의 소유자라 칭찬할 수도 있는 겁니다. 일단 뭔 말씀인지는 잘 알아 듣겠습니다. 그거 아십니까? 근 몇달만에 제 글에 진정성이 있는 댓글을 달아주신 거. 아부지와 아들 사이가 어쩌다가 이래 서먹서먹 해지게 된 것인지. 그놈에 정치가 뭐시라꼬..
그럼, 나보고 어쩌란 말입니까?
대세를 꺽기는 어렵다는 생각이… 그리고 그를 지지하는 사람들은 다 생각이 없어서 지지하는 것도 아니고요.. 한국사람들 다 자기 잘난 맛에 사는 사람들인데…
형님! 나 진짜 개럽다니께요. 얼매나 열 받았으면 민주당 탈당까지 하겠습니까? 탈당? 탈당은 아닌가?
국힘 애들이 정권 잡는 게 더 괴롭지 않나요? 곽상도 저거 알고도 뭉개 볼라고 하는 날강도 같은 것들인데….
그건.. 아~놔~ 정말 돌아버리겠네.
헤이~~ 부랄덜... 그 밑에 땡굴뱅이 9번이 확 보이네... ㅎ
뭐? 정성호를 비롯한 당시 도덕성 점수 만점 준 인간들? 9번 저거 원래 없었던 건데 그때 급조로 해가 당헌당규에 억지로 낑가 넣은 거 아님?
저렇게 예외조항을 넣은 거 자체가 당헌당규는 무의미하다는 거죠 도망갈 구멍 다 만들어놓고 뭔 당헌당규? 뭐 어차피 저번 서울시장 재보선 떄 당헌당규가 나가리되긴 했지만요
역쉬.. 자매님 밖에 없당께라. 아이고~ 눈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