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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 부랄덜... 그만햐~~~ 우리 부랄형제는 뭘 해도 안돼... 그냥 그대로의 모습으로 남아야제~~ ㅎ
이제 피곤한 정치 얘기는 그만할 때가 된 것 같으오. 오늘 부랄더 보니 함께 동참하려는 의지가 보여 너무 흡족했었소. 아까 순영 형님이 우릴 낚았던 개도축 글. 난 내가 낚일 줄은 꿈에도 몰랐다우. 은근슬쩍 이재명 띄우기. 물론 팩트일 것이라 보오. 평소 같으면 또 뭐 다른 반박 기사는 없나 하고 눈에 불을 키고 덤벼 들었겠지만 이젠 이재명도 이낙연도 관심 끄고 이 지긋지긋한 정치 논쟁 그만 하고 싶소. 이 다짐 얼매나 버틸진 미지수지만..
어이구 참….신경 쓸 일도 많네 그려…여기 꼴랑 몇십 명 들락거려요…폐가여….뭔짓을 해도 아무도 관심없다니깐… 예전엔 와싸다에 좀 미안했는데…남의 집에서 괜시리 이러나 싶어서…그런데 우리까지 여기 글 안 올리면 여긴 그냥 풀때기만 자랄겨…
ㅋㅋㅋ
헤이 부랄덜.. 우리 부랄칭구는 부랄두쪽 열심히 딸랑딸랑 해야데.. 자꾸 섭한 소리 하믄.., 백구가 부랄두쪽 물을걸~~~ ㅎ
아니오. 그것도 분위기 봐 가면서 슬~ 이때다 싶을 때 해야지. 지금은 아닌 것 같으오.
여기 아무도 신경 안 써요…누구하나 글 올리는 것 봤소? 그냥 우리 놀이터여….
그래도 최근 작은 물의를 일으킨 것에 대한 죄값은 치뤄야 하겠기에 당분간 분쟁이 생길만한 글은 자제하는 게 도리상 맞는 것 같아서요.
헤이~~ 부랄덜... 자꾸.. 빼지마~~~~ 왜그랴~~~ 평소 부랄덜 답지 않케~~~
근데 손이 근질~근질~ 술 담배 중독보다 더 독하네.
봉형..일상..애기나..해요....사람사는..애기.....그게..젤리죠... 빡치는것도..참으시고.....발끈하고..싸움에..뛰어드는..순간 말리는거니.....ㅎㅎㅎ
내 일상은 저 글 속에 고스란히 녹아 있지라. 요리 조리 유심히 잘 관찰해 보마심. 내가 저 짧은 글 쓴다고 장장 30분이나 걸렸음. 억지로 글 끼워 맞춘다고 얼매나 고생한 줄 아심?
그나저나 웨이버사 미니댁 업샘플링 안 한 소리가 확실히 더 좋은 거 마심. 좋은 거 접하게 해줘서 고맙심.
헤이 부랄덜~~~ 업샘플링 되는 넘 가지고 업샘플링 안할려면 뭐하러 샀댜.. 그러니께.. 아캄 CD36 이나 매복햐~~ 그게.. 이거 사따 저거 사따 할때 드는 시간이랑 비용을 절약 하는 길여~~~
내겐 그 소리가 더 좋은 걸 어떻함.
기대가 됩니다^^
이미 세로로 읽으셨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