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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미쳤다고 하시는지요 ? 국감이나 특검을 받아야 한다는 의견이신지요 ?
국민의 알권리 아닙니까? 그럼 얼렁뚱땅 시간 질질 끌면서 대충 넘어 가자는 겁니까? 국힘 게이트라고들 하시면서 왜 그러는데요. 오히려 좋은 기회 아닌가요?
김경수는 자신이 떳떳했기에 특검을 수용했습니다. (정치적 딜의 희생양) 물론 그런 참혹한 결과를 예상하진 못했겠지만 암튼 당당한 자와 그렇지 못한 자의 태도는 금방 드러나게 되죠. 이것도 분간 못할 정도라면 투표권 포기하는 게 애국.
선후 문제와 중요성 균형과 그리고 프레임 선점효과겠지요. 수사에 집중할 것은 이제명의 비리를 파헤치려는 것인지, 또는 모든절차에서 부당이득을 얻은자를 찾아내는일인지가 관건이 될지싶고, 검증이든 수사든 시작해서 대선전까지 죽어라 이재명의혹만 카더라 할수도 있습니다. 원칙적으로 명명백백 다시 수사해도 됩니다. 하지만, 더 커다른 게이트를 덮기위해 시비거는것에 당당함을 지키기겠다고 허구헌날 방어로 선동에 반응하는 것은 그닥 좋은 대응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이미 몇번의 수사로 종결되어진 것이기도 하고 다시 해도 되지만, 조용히 해서 혐의있다면 그때 구속해도 됩니다. 국민의짐 의원들 검찰 그리고 적폐카르텔에 대한 그렇게 강력한 수사와 엄벌 촉구 하셔도 될듯 합니다. 언론과 국민의짐과 이낙연이 제기하는 이재명지사를 향항 공격은 이미 차고도 넘칩니다. 그런상황에서 민주당까지 나서서 이재명지사에 대한 수사촉구를 한다면 이건 같이 죽자는 겁니다.
국힘의 전략이야 뭐 대선 전까지 이걸루 계속 물고 늘어지려는 속셈이겠지요. 물론 중간 중간 다른 의혹의 소재들로 치고 들어오겠지만 암튼 정권이 걸린 문젠데 이낙연처럼 어리버리 대충은 아닐 겁니다. 민주당 입장에서야 저럴 수밖에 없는 외통수에 걸렸지만 이 사태를 지켜보는 다수의 국민들 시선은 어케 할거냐 하는 것이죠. 민심 말입니다. 제가 보기엔 매도 빨리 맞는 전략으로 가는 게 오히려 도움될 것으로 보입니다. 미루면 미룰수록 의혹만 더 커지고 어슬프게 민주당, 이재명을 지지하던 사람들마저 다 떠날 것임.
언론과 행정 등등 총량이 있습니다. 온틍 싸잡아서 한가지만 총폭격을 하면, 좋아하는 놈들이 있지요. 당연히 벌받아 마땅한놈들이 자연뻑으로 슬며시 빠져나가겠지요. 이런 권모술수가 미디어와 적폐카르텔이 컨트롤하는데, 그 선동질에 분열당해서 각개격파 당한것이 대한민국의 역사이기도 하구요. 시간이 흐르고 나면 이야기 하죠 몰랐어 몰라서 그랬던거야 .. 지랄 염병이져 .
물론 우리 역사야 수박 겉핥기 정도는 대충 압니다. 김주영님도 이재명의 의혹들이 전부 저쪽 세력들의 농간이라 보시는 겁니까? 박스떼기부터 시작해서 짜가 모라토리엄, 저거형 강제 입원 건, 혜경궁, 진유천 댓글 부대, 변호사 수임료 문제 등등.. 갑자기 떠올리려니 이것밖에 생각 안 나네요. 우야튼 다 억울한 모함이다 이거지요?
일단 이재명지사는 검찰과 적폐카르텔이 싫어합니다. 그래서 무쟈게 털었습니다. 카더라 식으로 의혹제기 많았습니다. 이재명 개인비리와 측근 비리 아직 없습니다. 가족까지 털어가며 의혹 제기했지만 아직 범죄로 엮지 못했습니다. 대한민국에 지방단체장을 10년이상 한사람을 검찰과 언론이 털고 또 털어도 걸지 못할 정도면, 일반적인 경우와 비교해서 경악할 정도로 청렴한 것이라고 봅니다. 그런세월을 겪었음에도 또 털자 아주 죽을때 까지 털자 .. 왜 맘에 안드니까 . 객관적 균형을 생각하게 됩니다.
청렴한 사람이 이런 걸 왜 못 밝히고 있는 겁니까? 1. 관용차량 사적 이용이 포착돼 확인해 보려 요구했더니 No 2. 4명이서 어데 좋은데 가서 맛나게 냠냠한 200만원짜리 출장 부페 내역도 No 3. 본회의 출석이 저조한 이유를 알아 보려 출근 여부를 요구해도 No 4. 출장 기록을 확인 차 요구한 근무 상황부 역시 No 5. 연차 공개도 No 6. 홍보비 공개도 No 7. 변호사 수임료 공개도 No. 뭔가 뒤가 구리니까 공개 못하는 거 아닙니까? 떳떳하다면 왜 저러죠?.
개인 비리는 모리겠지만 측근 비리가 왜 없습니까? 이재명을 한참 파헤칠 때 어데서 측근 비리 몇번 본 것 같은데..
다른것은 어찌되도 상관없고, 이재명지사 죽을때까지 성토하시고 모든의혹이 명명백백 해명 될때까지 이재명지사만 죽어라 까세요 이재명지사 의혹 이외에는 안중에 없으실테니 대선전까지 그리고 그후까지 이재명지사만 게속 까셔요 건승하셔요.
아니, 잘 나가다가 막판에 왜 저주를 퍼붓고 가십니까?
대선이 코앞인데 미쳤나요? 저런 걸 받게? 대선까지 질질 끌어야죠…이건 기본…분위기 넘겨줄 이유없음
물론 정략적으로 보자면 그럴 수밖에 없는 현실을 저도 압니다.
냄새나네로 수사를 받는 건 말이 안 됨….국힘이 뭔가 있으면 바로 고발을 하라고 하면 됨…고발을 안 하면 굳이 끌려들어갈 일이 아님…
지금 수사 착수했는 갑던데 국힘이 고발 접수 안 했습니까? 지가 볼땐 지들 편 몇명 나가리 되는 한이 있더라도 정권 탈환을 위해 도박 함 걸 것 같은데요.
뭐로 고발을 했습니까? 그러니까? 이재명이 돈을 받아 먹었다고?
그건 아직 잘 모립니다.
자기네들도 뭐로 고발을 해야할지 몰라요…그냥 특검하자는 거예요…왜 그걸 끌려 다닙니까?
형님, 오늘은 그만 해야겠습니다. 아침부터 하루종일 이러고 앉아 있었더니 허리가.. ㅠㅜ
저는 검찰이나 언론과 비교불가한 일천한 개인입니다. 더욱이 강봉희님의 이재명지사에 대한 의혹들을 명명백백하게 증명하는 일 또한 불가능합니다. 의견을 나누는 곳이니 이러저러한 상황판단과 이야기를 들으면서 저의생각을 이야기 할 뿐입니다. 하지만 저에게 증명을 재촉하시는듯 저 개인의 역량으론 불가능한 증명을 요구하시는 듯 싶어 본의아니게 저주를 퍼붓게 되어 죄송합니다. 자기의견을 표현하면 될지 싶은데 말입니다 여하튼 너그러이 용서해주시기 바랍니다.
에이~ 평소 저를 잘 아신다면 그리 놀래실 필요는 없습니다. 전 댓글로 좀 싸웠다고 평생 웬수로 대하고 쌩까고 그러는 사람 아닙니다. 요 위에 계신 순영 형님과도 저번에 BTS 땜시 얼매나 크게 싸웠다구요. 물론 당시엔 저도 감정이 좀 상해서 한 며칠 갔지만 모~ 좀 지나니 괘안더군요. 순영 형님도 평소 느낌 그대로 대인배 다운 모습으로 절 다시 품어 주셨구요. 이 작은 게시판서 또 같은 정치적 이념을 지녔더래도 다 색깔이 제각각인데 다툼이 안 일어날 순 없겠죠. 진보는 보수에 비해 사고의 스펙트럼이 훨씬 자유롭고 더 넓잖습니까? 그러다 보니 모~ 당연히 따르는 현상들. 어차피 난 여기서 신뢰가 없기 때문에 내가 올리는 글들을 귀담아 듣는 사람 별로 없으니 너무 걱정 마세요.
그냥 에둘러 대장동 비리라는데 그 비리의 주체가 뭐고….아무것도 구체화된 게 없어요…
그러니까 박근혜 같은 바보천치 같은 걸 당대표에 대선 주자로까지 나오게 했던 것이겠죠. 내가 만약 국힘에 있었더다면 바로 작살 나겠끔 이 대장동 건으로 신속 정확하게 민주당까지 완전 골로 보내버렸을 겁니다. 살을 주고 뼈를 취하는 전략과 더불어..
누누히 말했듯이 봉희님보다 쟤네들이 훨씬 더 간절히고 훨씬 더 정보도 많아요…그런데 왜 헛손질 시늉만 하고 있겠어요? 그건 까면 지네들이 손해라서….
제 갠적 결론을 미리 말씀드리자면 둘 다 같이 뭔가 엮여 있을 것이다에 어느 아낙네한테 부드러운 손길로 철썩~ 철썩~ 놀랬던 제 좌측 궁댕이 한쪽을 걸어 봅니다.
스토커네. 스토커야.
ㅋㅋㅋ 아니 자기도 지난 도지사 선거때 이재명 스토커 했으면서.. 이러시면 곤란합니다. 이래서 이재명도 현재 자신의 과거와 힘겨운 싸움을 하고 있는 중이지요.
이낙연이 선을 넘었다고 생각합니다. 드라마 D.P.에서 부대 입구 포장 위에 도색선을 넘어감으로써 탈영을 뜻하는 장면이 떠오릅니다 ^^ 그런데 권력을 향하는 사람으로서 그리 선택할 수 있다고 봅니다.
이낙연이 아무리 쫓는 자의 입장이라지만 제가 봐도 네가티브 너무 심했습니다. 아, 진작에 탈출하기 잘했지. 이게 다 우리 자매님 덕분.
박주민 안미쳤는디요??? 원래 특검, 국감 이거 다 야당인 국짐당이 좋아하는 메뉴인데 왜 구태여 만들어 줍니까? 수사 후 보면 되는거지요... 사실상 선거개입인 청부고발사주부터 국짐당이 핀치에 몰릴 만한 굵직굵직한 이슈가 수두룩한데 똥파리들이 설쳐서 이 난리가 난 것인디,,,에휴 속터져
조회수 함 빨아 볼려고 그냥 함 해본 소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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