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봉희씨. 당신이 무슨 탐사보도의 베테랑기자도 아니고 재판에서 문제없다고 한건이고 엄연히 수익자들이 따로 있는것이 확실한데 무슨 깜냥으로 이렇게 반대세력이 만든 허위자료로 게시판을 도배하고 유권자들을 현혹하는거요?
당신이 만약 진정한 민주당지지자라면 민주당다운 개혁후보를 지지해야 정상인데 개혁은 제쳐두고 당권과 총리의권한을 정적을 쳐내고 대통령 되는데 올인한 사쿠라같은 인간을 지지해서야 되겠소?
경선내내 네거티브로 일관하는자가 어떻게 민주당의 대권주자가 될수 있으며 심지어 경선에서 이기기위해 지역감정까지 동원하는 자가 어떻게 노무현정신을 이어받을수 있다는 말이오.
나도 한때 이재명지사를 매우 못마땅하게 생각했지만 모든 의혹이 재판으로 소명되고, 그가 자치단체장을 하면서 이뤄낸 민중중심의 정책들과 그 추진성은 진심이기에 가장 개혁적인 대권주자임은 명백하기에 지지하게 되었는데 당신은 아직도 자기감정의 과잉에 빠져 허어나오지 못하고 있으니 한심하오.
이낙연 캠프의 면면을 보시오.
언론사출신이 자그마치 여덟명이오.
이들이 그동안 민주당의 언논개혁을 막아오고 그나마 언론중재법마저도 누더기로 만들었소.
현재 대한민국에서 언론이 어떤 존재인가를 안다면 아마 내말의 뜻을 알거요.
이낙연은 심지어 5.18민주화운동당시에도 동아일보 기자였고 또한 남들 해직될때에도 차근히 성공가도를 달리고 결국 일본특파원을 20여년간 했던 인물이오.
이것이 무슨의미인지 모르겠소?
당신이 이지사에게 어떤 감정이 있는지 모르겠지만 이렇게까지 경선마당에 똥을 뿌리는것은 결국 그 공이 이낙연에게 가는것이 아니고 윤석열이에게 고스린히 간다는것을 알아두기바라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