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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켈에다 저음 쬐금... 정말 쬐금 줄이고 고음 늘린게 데논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전 963쓰고 있는데 이따금 데논이 그리울 때가 있더군요. ㅠㅠ

답변 감사합니다. 한덕호님의 말씀이 맞다면 정말 데논이 제 취향일 것 같기도 한데요..(현재 treble +4, bass 0으로 사용중)<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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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데논 2802나 38** 사용기를 보면 고음이 아쉽다. 답답한 느낌을 지울수 없다..그런평이 많더군요. 엔켈963도 답답한 고음이 최대 약점이라고들 하구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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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야마하도 안심할 수 없는게....칼라스 스피커와 성향이 비슷(소리 가늘고, 중음이

그런 성향을 원하신다면 총알이 약간 부족하다고 보여집니다 AZ-2정도만 쓰시면 어느정도 타협가능하다고 보여지네요 68만원에 조그만 보태면 AZ2중고가네요 아니면 3000ES도 괜찮을것 같구요

3000ES는 청음도 못해봤으므로 잘 모르겠지만 예상으론 비슷한 성향이^^;;;

저도 고음이 이쁘다는 미션을 쓰고 있구요 (775입니다...), 2802에서 963으로 넘어왔는데 2802를 쓰면서 저음 컨트롤이 안된다는 느낌은 받았지만, 고음이 답답하다는 느낌은 받은 적이 없어서요^^;; 확실히 상급기라 그런지 963이 저음은 나았지만, 고음은 2802가 더 나았습니다. 온쿄나 야마하는 써본적이 없어서 상대평가를 할 수는 없지만, 최소한 제 취향에서는 데논에서 고음의 답답함은 잘 모르겠습니다^^

칼라스에 야마하 AZ-1을 물려 본적이 있는데 요즘 중고가 이상의 리시버는 특히 어느제품이 어떻다 라기보다는 취향따라 결정이 달라지더군요...<br />
청음을 해보시는게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여친이라 극장영화 구경하로 갈때. 영화음향을 유심히 들어 봤는데여 <br />
전체적인 음향은 고음위주 아니더군 센터음은 탁하게 들리고 전체적으로 뭉득하다는 느낌이 들더군요 오히려 리어쪽 스피커들 날카로운 고음이 강하게 들리더군요 그래서 저두 집에 가서 리시버가 있어 비슷하게 극장 같이 고음 낮추고 저음위주로 셋팅을 해놓으니까 극장같이 들리더군요. 영화음은 고음이 무의미 하다는 느낌이 들더군요

글세요,,영화관 사운드가 뭉득하다구요.저는 다르게 느껴지던데요..지금 사용중인 야마하 리시버(저가형)랑 비교한다면 영화관이 음에 힘이 실려있고(이건 묵직하다던가, 그런건 아니고,하여간 힘이 느껴짐,더 세밀하고,중고음쪽 보다는 중저음 쪽에 가깝고, 그렇다고 답답함은 업고, 파워풀하고,대신 가늘고 감미로운 뭐 그런건 좀 없다고,봅니다. 그리고 센타음은 가정용과 틀리게,,좀 전체적으로 들리는듯 합니다. 날카로운 고음이라기 보다는 예리하다는게 제 느

1.2300사용자로서 글올립니다.AV기기로서는 2300 아주 좋습니다.음장 죽입니다.<br />
그러나 HIFI를 원한다면 STEREO가 아닌 SURROUND로 듣는 맛은 있으나 STEREO로는<br />
별로입니다(100만이하 다른 AV리시버 같을겁니다) 업글하는돈으로 인티를 장만하는 <br />
것이 어떨지.. AV는 못하지만 HIFI는 차라리 ONKYO가 나은 것 같습니다.

ONKYO 저가 리시버는 AV 기능은 기본만 갖추었다고 보시면 됩니다.<br />
2. 위의 3의 신포맷은 아직 걱정할 때가 아닌 것 같고, <br />
3.결론은 AV리시버는 근본적으로 5.1찬넬로 소리를 완성시키는 것이므로 <br />
하이파이용 스피커로 맞추는 노력은 본인은 단념하였습니다.

데논 1802에서 2300으로 바꾸어 이글스 음악을 DTS로 들었는데 음색이 전혀 틀리더군요. 2300이 데논에 비해 음악쪽은 약간 부족한 듯 하고, 영화쪽은 월등히 낫더군요.<br />
아직 여러 음장 테스트를 안 해봐서 100% 확인은 못하고 첫 느낌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