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결혼한 친구집에 가서... 글쎄 홈씨어터에 반해버렸습니다.

시스템 구성이 야마하 V350 리시버에 야마하 NS-P230 스피커, 그리고 티파니라는 DVD+Dvix 플레이어였습니다.(그당시엔 몰랐어요 ^^;)



홈씨어터의 존재에 별로 관심도 없었는데...

(어짜피 아파트에 볼륨도 못높일건데... 지금 PC용 10만원대 초반 스피커면 충분할거다 이렇게 생각했어요 -_-;)

홈씨어터가 음악과 영화를 다 커버해버리는 역활에 반해버렸습니다.

또한 낮은 볼륨이지만 음색이나 무게가 비교자체가 안되더라구요 ㅋㅋ



여기 와싸다에서 눈팅으로...저도 시스템을 구성할려고 하는데요



고민고민 끝에 리시버는 야마하 V350 또는 데논 1604로 좁히고...



스피커는 계속 고민중이나 야마하 NS-P430으로 굳혀가고 있습니다.



리시버가 계속 고민인데요...음악과 영화의 비율이 거의 50:50인 저에게

영화보기에 가격대비 소리가 좋다는 야마하가 더 잘어울릴까요??



디자인은 데논이 약간 더좋은거 같고, 가격도 6~8만원 더비싸니 성능또한 더 좋으리라 생각되는데요...



혹시 데논 1604 사용해보신분 계시면 답변 좀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