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찌어찌 하다가 덜컥 구입한 턴테이블때문에 요즘 새로운 관심이 생겨, 하루하루 기쁨과 고민이 번갈아 저를 짖 밟습니다...ㅠㅠ



우선 소리가 아주 괜챦습니다^^



이좋은 것을 왜 이제야 했을까,,^^ 하는, 후회도 들곤 합니다.



그런데...



이놈의 턴테이블과 포노앰프가 서로 안맞는것(?) 인지....



볼륨을, 9시 방향까지 올리면 아주 작은 노이즈와 함께 그런대로 괜챦은 소리를 내 줍니다만...



무조건 9시 방향이 넘어가면 오른쪽 스피커에서 갑자기, 우~~~우~~~~웅 하는 험(?)이 들리는데...



이게 뭐가 잘못된 것일까요?



포노앰프에 손을대면 험이 좀 줄긴하는데, 그래도 뭔가 근본적인 대책을 세워놔야 할것 같아서 이 험의 원인을 밝혀 보고자 여러 아나로그애호가님들의 조언을 부탁 드립니다.



왜 그러는 걸까요?



험이라면 또, 왜 오른쪽에서만 나며,



9시방향까지는 왜 아무런 험이 나질 않는 것 일까요?



참 나 원....





* 프로젝트오디오 퍼스펙티브와

* 크릭 OBH-15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