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디오 초짜가 어디더 바이어 와이어링을 듣고선 흉내를 좀 냈습니다.

크릭 엠프에(스피커 출력이 하나입니다) 트라이 앵글 스픽을 물렸습니다.

방법은 까나레 4S8 케이블로 (4심) 스피커에 각각 물렸습니다.

물론 점퍼 핀은 빼고요.

그전엔 점퍼핀 빼고 고음부분 한쪽만 물려서 들었었습니다.

그런데....

아니 트라이 앵글 스픽이 저음이 이렇게 강했었나요?

"다들 평가는 저음이 약하고 고음 해상도가 좋으며 밝고 맑은 소리가 난다"가

주된 평이었는데 엠프 출력을 30정도만 올려도(최대가 80정도인가 하죠?) 집 거실이

부르르 떨립니다. 대편성 오케스트라 들을때요....

갑자기 저음이 강해지니 두렵습니다.

사실 전엔 저음이 좀 약하다라는 느낌으로 들었었는데 이젠 저음이 너무

강하다는 느낌도 많이 듭니다.

이상태에서 저음이 조금만 줄었으면 하는데....

방법이 없을까요?

그냥 들을껄 괜시리 이상한거 해서...돌겠습니다.

어떻게 접근을 해야 할까? 이 스픽도저음이 빵빵하구나...라는 느낌을 받고 보니

뭔가를 조치를 해야 할 것 같은데....

고수님들 도와 주세요.

지금도 베이스가 펑펑 울립니다.

오~~우~~~ 아래층에서 올라 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