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티지 앰프 한번 들어 보려고... 장터 들어가 보구서.... 깜짝 놀란게...
빈티지들이 원래 이렇게 비싼건가요?
구매하려고, 장터 들어갔다.... 20년 이상 된 앰프들은 언제 고장나도 이상할 것이 없는 걸 텐데....
글구.... 울 나라에 원래 이렇게 빈티지 앰프가 많이 들어 왔었나요? 아니면 2000년 이후.... 이베이에서 업자들이 해외에서 무게로 들여와 청소 좀 하고서 "명기"라고 푼 거 아닌가 해서요.
제가 어린시절 들었던 Kenwood KR7600이나 6600에 AR3 조합으로 한번 들어보구 싶어서요. 근데.... 이게 아무리 좋아도 최근나온 1백만원 미만 앰프에 그 정도 스피커 보다 좋을까요? 물론 소리란게 호불호가 있지만.... 빈티지 중고시장이라는게.... 정말 빈티지(?)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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