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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공장에 나온 얘기로는 무기 부품을 팔아먹으려고 두고 왔다고 하는데....
러샤 , 미국도 돈도주고 , 몸도 주고 쳐맞고 나온곳입니다 . 향후 중국의 아프간 대응이 흥미로워지네요^^
미군하고 탈레반하고 짝짜쿵이었다는 CNN보도가 있던데 시진핑이 살짝 긴장타려나 모르겠네요.. 미군이 철군을 시작한지가 좀 되다보니 중요한 것들은 이미 철수를 마쳤을 테고 돈 안되는 몇몇 물자와 이번 철군에서 급하게 하느라 남은 것들이란 말도 있고 탈레반에 엣 무자헤딘 계열을 키워 옛 소련의 남하정책을 저지했던 방법을 중국의 신 서방청책에 적용해보겠다는 의도도 있어 보이고.. 이래저래 중국이 갑갑하게 되는 것은 분명해보입니다. 우린 팝콘이나 먹으며 구경하다가 내년에 좋은 지도자를 뽑는게 우리 일인가 봅니다.
차량이나 중화기, 개인무장등은 운반의 문제 때문이라고 할 수 있겠지만 고가품들인 다량의 항공기들을 내버려 둔걸 보면 다분히 의도적이라고 봐야죠
박진수님이 좋아할만한 미군이 타던 험비도 다수 그대로 두고 나왔다는데 거기다 중화기 얹어 산악지대 누비고 다니면 진삥엉아 골머리 아풀듯 ..어쩌면 일대일로도 나가리 수준이 될 것이고^^
짱똘 vs 짱똘.., 둘 중 하나는 황천길 가겠지유..... 바이든에게 이 걸 누가 고치해 줘쓰까... ㅡ,.ㅡ^ 바둑 9단??? ㅎㅎ
철수가 바이든의 실수라고 하는데 저는 미쿡의 빅 픽처로 봅니다. 기동력 좋은 화기 위주로 남겨 놓았고 일부 전략장비는 일종의 롹을 걸어놓아서 사용도 못하니,,,,그림의 떡...미국 방산업체에게 손 벌리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