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글쓴이
경기경제신문 기자라는 양반이 이재명 후보님, "(주)화천대유자산관리는 누구 것입니까.?"라는 기사를 썼는데,,,, 이거야 원 의혹의 입소문이라는 제보자의 말을 근거로 썼네요...입소문은 누구나 만들어 낼 수 있는거 아닌가요? 근거 불확실한 저 동네의 씨부림은 일단 패스합니다
물론 이제 웬수지간이 된 낙연 지지세력쪽에서 부풀리고 있긴 한데 그래도 잘 들어 보면 영 말도 아닌 소리는 아니죠. 듣다 보면 고개가 저절로 끄덕끄득.
예전에 역사에 남을만한 억수로 치열했던 이맹박그네의 경선이 있었죠. 네가티브의 진면목을 목격할 수 있었던 최고의 난잡한 난타전. 서로 죽기 살기로 쏟아낸 네가티브는 시간이 흐른후 전부 사실로 밝혀졌었죠. 상대당이 퍼붓는 네가티브와 같은 당 동료 의원이 퍼붓는 네가티브는 질적으로 다르다고 봐야죠. 같은 당 의원이 까는 네가티브가 나중에 전부 뻥이다로 판결 날 경우 지 스스로 그 당에 못 붙어 있게 됩니다. 동료 의원들 중 누가 뻥쟁이인 자기를 따르고 말 섞으려 할까요. 박근혜가 맹바기한테 지고 나서 굳굳하게 버틸수 있었던 건 토론이든 방송 예능이든 살면서 처음으로 진실을 말했다는 스스로에 대한 엄청난 자부심이 한목했던 거죠. 그래서 이낙연도 아마 추접게시리 끝까정 벼락방에 풍선껌 붙어 있듯이 떽~ 붙어 버틸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