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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희님 안녕하세요. 저도 요즘 전원일기 다시보기로 자주 보고 있네요. 복길엄마, 개똥엄마, 보배엄마, 수남이 엄마... 그 중에 백미는 김회장이 방에 가족들 모두 불러서 좋은 이야기 할 때 담배를 피우는 모습. 맘에 안들면 배게를 집어 던지기도 하고, 밥상을 뒤집기도(일용이) 하는...
저의 어린시절과 함께한 국민 드라마였죠. 머니머니 해도 전원 일기 최고의 미모는 일용이 엄니.
제 생각은 개똥이 엄마.
저만의 히든 카드였는데 들키고 말았군요. 보통 박순천이나 고두심을 꼽는데 ㄷㄷ
복길이 엄마는 저때도 복길이 엄마 느낌.
전원일기 어여 졸업들 하시고.. 대추나무 사랑 걸렸네로 넘어 오세유.. 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