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풍명월의 고장,
어느 충북 "인민"의 하소연 

구속된 충북 간첩단들의

출신은 순천, 목포, 전북이며
구속되지 않은 간첩은 충남 청양이라며
간첩단과 충청북도는 무관함을 알려 

충북 인민들의 오명을 벗겨달라고 말했다.
이에 이시종 충북도지사는 

정책 참모들과 상의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런 것도 즉답을 못하는 도지사가 무슨 일을 할 수 있을까?  

하하하, 웃기는 도지사다.

이 인민은 더불어민주당은 믿음이 안 간다며 

문갑식 진짜 TV에 그 사실을 알려왔다.

웃으면서 보는 '문갑식의 진짜 TV',

그러나 마냥 웃을 수만은 없다.

이 친구는 차에서 방송하는 경우가 많다.

그것도 땡볕이다. 이참에 그 이유를 물어본다.  

"인민"은 충북 도민의 비하를 위해 쓴 단어가 아님을 알린다.

강조를 위해 어쩔 수 없이 도입한 점을 사죄 드린다.

이 내용은 문갑식 진짜 TV의 일부를 발췌 정리한 것이다. 

어느 전문의가 이렇게 말했다고 한다.

"겸손하고 선량한 사람처럼 보이나 

스스로 옳고 그름의 사리 판단을 못 하는 

기회주의적 인간형(소시오패스), 악인의 기본형이다" 

퍼뜩 떠오르는 얼굴이 있습니까? 

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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