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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다이어트 하면서 딱 끊은 게 바로 라면하고 빵이예요....5kg 감량에는 성공했는데 딱 1kg만 더 빼려구요...;;; 그런데 그게 또 힘드네요...쭈욱 내려가다가 정체...ㅠㅠ
세상은 왜이리 불공평한지.. 작년부터 빠지던 몸무게가 올 봄에 60Kg이 무너지더니 회복되질 않습니다. 특별히 이상은 없는데 계절 타듯 한번씩 빠지면 화복이 안되요. 60이 무너지니 볼품 없어지는 건 둘째치고 몸에 힘이 없고 어디 살짝만 부딪혀도 아프고 그럽니다. 존거 있으면 농가 묵고 그럽시다. 살찐다고 마음 고생하며 드시지 말고..
계피가루와 생강가루를 1g씩 믹스해 땃땃하게 드셔 보셔유... ㅎ 그리고 라면 끓여 드실땐 팽이버석 1/4봉씩 넣고 스프와 함께 물을 끓인후.. 면 넣고.. 양파를 소자 반개 정도 살짝 익게(아삭일 정도) 해서 드시면.. 라면에 의한 살찜이 줄어 드실꺼에유..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