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턴테이블을 판것을 아실겁니다.
뭐 싸게싸게라도 땜빵용으로 들여볼 턴을 고르다보니..
에그...카트리지는 내가 쓰고 좀 싸게 팔걸..
중고매물이 잘 없을땐 가격대 성능비 신품으로 자꾸 또 프로젝트를 보는 자신을 보며
포노케이블 대구점 제작은 안팔고 놔둘걸.
뭐 이런 후회들이 듭니다.
그래서 프로젝트 오디오 홈피에 가보니 신제품들이 있더군요.
모두 제 rpm-10과 동급 혹은 그 이상만 퍼왔습니다.
6 perspesx 모델입니다.전 식스퍼스라고 부릅니다.
어느 관련샵을 봐도 국내수입은 되지 않은 모델입니다.
rpm-9.1급 사양을 퍼스펙티브 처럼 서스펜션으로 띄웠다고 보면 될듯.
톤암이 바뀌었는데 아주 좋습니다.
사실 전 이모델을 실제 봤습니다. 수입사분이랑 좀 친해서;;
실제 톤암이 아주 인상적이었습니다. 암튼 샘플로 들여온 것인가 봅니다.
그후로 정식물량 들어왔다는 말도 없고 조용하군요.
유럽 가격을 볼때 rpm10과 동급입니다.
이 식스퍼스 위에 플래그십이 있더군요.이번에 새로 나온듯.
모델명은 xtension이군요. 엑스텐션이라고 하구요.
사진보시면 플래터 대비 덩치가 아주 큽니다.실제론 가라드턴 베이스에 맞먹을거 같군요.무게도 20키로가 넘는듯. 플래터는 알미늄이고요.
이 모델은 프로젝트제 톤암을 고집하던 것과 달리 이렇게
오르토폰제 톤암을 낀 모델도 나옵니다.
혹 sme라던지 레가라던지도 가능할지는 모르겠습니다.
프로젝트 유저로서 관심있는 행보로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