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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주권은 국민에게 있고,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 국가란 국민입니다. 부자인데 착한게 아니고 부자라서 착한 거야. 법은 사람을 처벌하지 않기 위해 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싸우는 건 세상을 바꾸기 위해서가 아니라 세상이 우리를 바꾸지 못하게 하기 위해서예요. 원하는 걸 갖지 못하는 삶에 익숙해지면 나주에는 자신이 뭘 원하는지 조차 모르게 돼. 초라한 옷차림이 창피한 게 아니라 초라한 생각이 창피한 거야.
영화 배심원들 빼고는 다 본 영화들인데 바로 딱 연상이 안 되네요. 물론 첫줄 영화는 후루꾸 노빠다 보니 바로 떠올랐구요.
캬~~~~
전 "바람난 가족" 에서.. 문소리가 봉태규 꼬실때 했던... . . . . . . . . . . . . 구멍(?)이 어딨을까~~~~~~ 요... ㅎㅎㅎㅎㅎ . . . . . . . . . . . . . 그 . . 리고~~~ "야 천천히 해~~~ " ㅋㅋㅋ
현수 하고 싶은 거 다 해~ 는 정말 순수한 대사였군요. 그나저나 우리끼리는 괘안는데.. 중구형~ 이거 장난이 좀 심한 거 아니오~
김부선의 이어지는 대사... 이것도 만질래~? ㅋㅋㅋㅋㅋㅋㅋ
혹시 이런 대사 기다렸나요? "오랫만에 같이 누워보는군"
네. 오래 기다렸습니다.ㅡㅡ
저에겐 아직 열두발의 끄네기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