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오후에 맞고 그날은 암시롱도 안터니
어제 아침부토 근육통과 몸살 기운이 같이 오더군요.
확 심하지는 않았는데 기분이 나쁘고,
몸이 많이 피곤할 때 하기 싫은 일 억지로 하는 정도의 몸살 기운..
버팅겨 볼까 하다가 머하러 고생하나 싶어
타이레놀 5시간 간격으로 먹었습니다.
오늘 밤이 되니 주사 맞은데만 아프고 거의 회복되는 느낌입니다.
누구는 주사 맞았나 싶을 정도라는데
워낙 약골이다 보다 쪼매 고생을 했나 싶습니다..
어르쉰들은 예전에 2차까지 다 맞았지유?
저는 아직 청년이라 접종이 한참 늦었습니다.
[지난 달에 댕겨 온 울산 정자 부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