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저도 이런 내가 싫고 개럽을 때가 많습니다.
아무리 후루꾸 노빠에 민주당을 밀고는 있지만 가끔 제 성깔을 건드리는 짓들을 보일때면
가만 보고만 있질 못하겠더군요.
해서 한번씩 좀 과격하게 글이 나갈 때도 있는데
그기 다 앞으론 그런 짓 하지 말고 잘 하라고 하는 소리죠.
뭐 사람이 마이 모이다 보면 우리 뜻대로 안 되는 기 인생사이긴 한데..
좀 심한 뻘짓들은 그냥 못 넘어 가겠더군요.
지지자들 중 누군가는 지적을 계속해 줘야 뭐라도 우리에게 이롭게 바뀔 것 아닙니까?
우리편이라고 얼렁뚱땅 대충 넘어 가는 거 저 별로 안 좋아합니다.
글고 저 쪽 인간들에게 "그 봐라, 니들도 별 수 없재?"
이 소리..
제일 개럽답니다.ㅡ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