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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7년경,
노무현대통시절,
일심회간첩단 사건으로 시끌했었다.

장**가 수괴로 지목되어 7년형을 받았고,
그 재판에서 검사(최기식)가 한 말이 중앙일보에 실렸었다.

"한 달여간 피고(장**)를 심문하면서 정도 많이 들었다.
국가와 민족을 생각하는 순수한 뜻을 살려 앞으로 좋은 결실이 있기를 바란다."
(기억에 의존해서 쓰는 글이고 100프로 정확하게 쓴 건 아닐지라도 말한 바 의미는 맞을 것임)

노통때 폐지하려다 못하코 사문화된 법인 줄 생각하고 있었던 법이
이석기의원을 9년 감옥으로 보냈고 (현재도 감옥에 있다)
또 다른 사냥감이라도 찾고 있는 것인가?

무슨 이런 #같을 경우가 있나?

박근혜,
20년씩 감옥에 보낼 만한 ... 그런 죄는 없다고 본다.

제가 보는 박근혜의 가장 큰 죄는,
아버지 시절에 무고하게 희생시킨 그 무거운 과를 생각해서라도 결코 하지 말아야 할 짓을 한 게 제 일 큰 죄라고 봅니다. (통진당해산과 이석기의원 등을 감옥에 보낸)


재용이 풀어 주는 데는 그리 빠를 데가 없는 어벙이는 혹독한 역사어 평가를 받을 날이 있을 것이고.,

모르겠다.

이 놈의 나라가 간첩단이나 만들어내는 그런 수준의 나라로 남아 있는 한은 ...그럴 일 이 없을 지도.

짐작컨데 나이 50대후반의 머리벗겨진 안경쓴 뚱뚱한 남자 ??

무릎까지 오는 반바지에 멜빵하고 슬리퍼에 목이긴 양말신고 동네슈퍼 마실다니는 취미를 가진 중년의 남자 ??

날이 더우니 스톤보이가 설치고 난리네...
저런 기사 보니 애국심에 피가 끓어오르슈?
그럼 국정원이 일본극우와 손잡고 짝짝쿵하며 극악무도한 짓을 한 것에도 피를 토하셔야 하지 않겠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