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현재의 양진영이 맘에 안 들어 그렇겠지요.
나도 그렇답니다.
그래도 저 정당들의 역사를 써내려간 뿌리와 인물들을 쬐끔이라도 탐구를 해봤다면
양다리 내지 무관심은 이 시대를 살아가는 날들에 죄를 짓는 것은 아닐까요.
저쪽은 군바리 독재 시절까지 거슬러 안 가더라도 순시리 사태가 터지니 계엄 문건까지 작성해
이나라를 현재의 미얀마 꼬라지를 만드려 했었는데요.
가족 중에 좀 높은 군바리나 보수 정당에 끈이 있다면 살아 감서 덕도 좀 보겠지만 끈이 없는
일반 백성들은 총칼에 처참하게 또 무너지겠죠.
자~ 이때 중도님들은 어느 편에 설 건가요?
군바리 vs 민주화 투쟁 시민
혹시 여기서도 중도 포지션을 고수?
물론 결정의 자유는 있지요.
허나 자신 안에 있는 양심이라는 놈한테 물어보면..
욕 존나 들을 것임. ㅡ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