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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바라는 최상의 시나리오는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21-08-10 00:46:28
추천수 3
조회수   964

제목

내가 바라는 최상의 시나리오는

글쓴이

강봉희 [가입일자 : ]
내용
 

현재 지지율 1, 2위 사쿠라 둘은 아웃 되고 추가 대선 후보가 되는 것인데



과연 추가 나오면 될 수 있을 것인가가 문제.



둘 다 아웃될 정도면 그만한 큰 사건들이 터져야 할테고 그러면 민심은 이탈할 게 뻔하고..



아~ 그럼 완전 나가린데..



아무리 생각해봐도 안 되겠구먼.



이래도 안 되고 저래도 안 되고 이 일을 우찌 해야..



정녕 하늘은 우리 똥파리들에게 기회 조차 안 주고 버릴 것인가? ㅡㅡ





똥파리 이거 누가 지었는지 몰라도 이제 입에 착~착~ 감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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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rion8 2021-08-10 01:00:03
답글

똥파리 동지들~

간만에 우리 함 뭉쳐 봅시다.

확률은 별로 없지만 잘만 하면 우리에게도 길이 열릴수도 있을 것 같아요.

박진수 2021-08-10 10:09:59
답글

김빙삼 씨 께서.. 시방 추로 완전 돌아 스셨음유... ㅎㅎ ㅡ,.ㅡ^


미애,국이,두관이 이렇게 이어지면 좋은데... ㅎ


orion8 2021-08-10 10:26:50

    032 할배는 알아도 김빙삼은 잘 모립니다.

간간히 사이다 발언 한번씩 해주는 양반이긴 하던데..

김두관은 걸러야 하고 국이는 눕니까?

orion8 2021-08-10 10:33:31
답글

그리고 추는 경선 흥행 차원으로 참여한거지 이번 대선에는 준비가 마이 부족할긴데요.

근데 김빙삼이 추로 돌아섰다는데 뭣 때문에 그랬답니까?

장순영 2021-08-10 11:14:33
답글

지지자들 입맛에 맞아도 국민들의 입맛에 안 맞으면 말짱 도루묵이죠....결국은 국민들이 선택하는 것....그런데 추는 국민들의 거부감이 상당하죠? 그리고 그네가 말아 먹어서 여자는 당분간 어렵겠죠?

orion8 2021-08-10 12:10:43

    추의 거부감이라면 중도들이겠군요.

그래 따진다면 나중에 히든 카드로 쓸 수 있는 조국과 김경수도 마찬가지겠단 생각이 듭니다.

장순영 2021-08-10 14:08:42

    말씀마따나....국힘이 정권 잡는다고 뭐 어찌 되겠습니까? 없는 사람들이야 어느 정권 아래서도 어려웠으니....그러려니 하고 말아야죠...스트레스 받을 필요 없어요...

orion8 2021-08-10 15:26:26
답글

그나저나 중도가 이래 중요한 존재들일 줄이야.

사람들이 줏대가 없는 것인지..

어릴때부터 음식을 싱겁게 묵어서 그렇나?

이상하고 이해하기 힘든 사람들일세.

노통 문통을 찍었다가 지들 수 틀리면 바로 쥐닭으로 갈아타는 화끈한 태세 전환.

난, 도저히 저따구로 살지 못하리.

정정훈 2021-08-10 21:57:26

    저는 봉희님의 활동을 보면서 진보는 분열로 망한다는 말에 한표를 보탭니다
얼마전에 EBS 다큐를 보면서 유튜브에 달린 댓글들을 보면서 진보와 보수의 모습을 본 바도 있고요~~
보수들은 보통 카톡등으로 유튜브 영상들을 보는데 댓글은 보통 지지하는 댓글들의 모습들을 보이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진보주의자들이 주로 보는 유튜브 영상들에서는 댓글들이 서로 갈라져서 싸우는 모습들을 많이 보이고 있더군요!
이게 현실이구나!
스스로 진보주의자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보통 자신은 보수 꼴통들보다는 생각을 많이 하고
가지고 있는 지식도 수준이 다르다고 생각들을 많이 하겠지요!
이런 스스로의 잘난 의식들은 자신에게 아니면 주변에도 내가 잘났다는 모습을 보이고 있는 것은 아닌지?
겸손은 보이고 살고 있는지?

저 자신부터 반성의 시간을 가져 보는 계기가 되었네요!
진보는 항상 분열의 모습을 보일 수밖에 없는 것인지?
잘 난체 하다가 망하는 모습이 역사의 정상 궤도인지?
진보의 역사에서 지금에 이르기까지 보여준 모습들이 그러함은 항상 느끼고 알고도 있었지만 언젠가는 변화하지 않을까?
하면서 스스로 위안을 받고는 했었는데 요즘의 우리 사회가 직면한 현실의 정치적인 모습들을 보면서
이제는 그만 희망을 접어야 겠다는 생각을 굳힙니다!!
봉희님의 앞날에 행운을 기원합니다~~

orion8 2021-08-11 09:19:07

    이게 다 노통때문이라요.

제게 너무 큰 이상을 보여 주신 분.

노통을 몰랐더라면 이재명 이낙연처럼 좀 때묻은 인간들 대충 받아 들였을지도 모립니다.

진보쪽에 나같은 똥파리들이 제법 있는 줄 아는데 다 출발은 아마 비스무리할 겁니다.

분석하신 진보들의 문제점은 저도 인식은 하고 있습니다.

이건 뭐랄까 죽는 줄 알면서도 불속으로 뛰어드는 불나방의 숙명이랄까요.

벌꿀 오소리가 지 뒤질 줄도 모리고 아무한테나 막 달려 들다 골로 가버리는 그런 맥락이 아닐까 합니다.

타고난 DNA와 이상주의의 결합은 우릴 파멸로 이끌고 있지요.

물론 우리도 속편하게 아무나 되라 도덕성이 좀 더러우면 어떠리

과거의 행적들이 하나 둘 밝혀짐서 우리의 통수를 좀 치면 좀 어때.

중요한 건 권력이 저쪽으로만 안 넘어가면 장떙이 인 것을..

이거 모리는 거 아닙니다.

근데 안 되는 걸 어쩌라는 겁니까? ㅡㅡ

그냥 우릴 무식한 아프리카 벌꿀 오소리들이라 생각하시고 그냥 포기해주시면 어떨까 싶습니다.

사실 우리도 우리의 이런 똥고집 정말 피곤하고 싫답니다.

암튼 우리를 정확히 파악하고 진정시키려 애쓰려 하신 점 기억하겠습니다.

orion8 2021-08-11 10:30:27

    그래도 다행인 건 우리 같은 악성 민주당 지지자들이 그리 많지는 않다는 거에 감사해야 합니다.

여기만 보더라도 나, 정태원님, 김좌진님....

이 셋 뿐이잖아요.

이 셋이 아무리 떠들어 봤자 뭐가 바뀌던가요?

그러니 우리한테 그리 신경 안 써도 된다는 말씀.

우리의 역할은 여러분들이 깜박하고 놓치는 거나 시대 정신에 역행하는 모습을

민주당이 보인다든지 한다면

지적하고 바른 방향으로 잘 가겠끔 인도해주는 방향타맨들인 것이지요.ㅡㅡ

정태원 2021-08-12 01:53:00

    1992년부터 지금까지 자기가 찍은 후보가 전부 대통령이 됐다고
자기가 마치 엄청난 선견지명이나 신의 손인 양 떠드는 미친 동창놈도 봤네요 ㅋㅋ
이게 쪽팔린 줄 모르고 무슨 빡대가린지 비위가 좋은 건지..
세월호 땐 왜 정부가 유가족을 지원해주고 챙겨줘야 하는 지 모르겠다고 씨부리고
어제 최재형 나불대는 거 보니 갑자기 그 붕신같은 동창놈이 생각나네요

orion8 2021-08-12 07:40:13

    그 친구분 이번엔 누구 찍는 답니까? ㄷㄷ

정태원 2021-08-12 09:24:58
답글

안 본 지 한 삼 년 됐네요 ㅋㅋ;
아마 윤썩렬이 아닐까 예상해봅니다
걔 친구 아니구요 지금 미리 예상해서 점찍고 이런 게 아니라
선거일 막판 대충 답 나오면 그때 결정하는 거 같더군요 ㅋㅋ

orion8 2021-08-12 12:23:07

    그래두 겐또 능력 하나 만큼은 박수무당 저빵 가라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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