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규 공판 조서에 다 나옵니다. 중정 요원들이 채홍사로 서울 거리를 돌며 아녀자 반강제로 끌고 갑니다. 각하가 티비에서 찍은 연애인도 며칠 뒤면 안가에서 술 따르고 있었죠. 행사도 대행사 소행사 규모를 구분해서 부하들에게 시혜를 베풀고요. 체포된 중정 요원들이 치부를 불려 하자 김재규가 "야 각하 아랫도리 일은 얘기하지 마라"라고까지 했죠. 나라를 위해 박정희를 죽였지만 인간적인 도리는 지키려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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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rion8
2021-08-08 20:05:30
그걸 보수들이 순순히 믿겠습니까?
탕탕탕에 연루된 사람들끼리의 발언에 불과한 것을..
보수 진보 양진영 모두가 인정하는 사실이야 말로 진정한 증명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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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정민
2021-08-08 20:09:47
뭐 법정증언을 못 믿으시겠다면 역사적 사료도 논할 필요가 없겠군요. 어제까지 박정희에 충성하고 이미 사형을 각오한 사람들이 박정희 흠집 내려고 자신들이 안가에서 한 일을 저 정도 구체적 정황까지 체계적으로 조작해 냈다고 믿으신다면 ... 뭐 믿고 싶은대로 믿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