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쩍벌...0.1cm씩 줄여 나가겠다?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21-08-04 17:10:01
추천수 4
조회수   973

제목

쩍벌...0.1cm씩 줄여 나가겠다?

글쓴이

장순영 [가입일자 : 2004-09-23]
내용
쩍벌 그자체가 문제가 아니고...함량미달이라는 게 문제라는 걸 모르는 모양?



대한민국을 책임질 자리에 오를 사람을 고쳐 나가야 할 정도의 인물로??



이게 가당키나 한 말인가? Lock Down 없이 경제파탄 없이 사상최대의 수출고를



올리면서 막아내고 있는 정권도 맘에 안 들어 바꾸겠다는 사람들이 내세운 인물이



고작...말투 하나 자세 하나 다 고쳐 나가야 할 정도의 인물?



그렇다고 대단한 리더쉽과 철학이 있는 것도 아니고...쌍팔년도 수준보다 못 한



사고를 가진 사람을??  솔직히 다카키도 놀랄 일입니다...부정식품도 가난한 사람들은



먹을 수 있게 하라???  있는 놈들 주리를 틀어서 가난한 사람들 더 좋은 걸 먹일



생각은 안 하냐?  그럼에도 불구하고 당연히 그런 결격사유를 알면서도 쉴드치면서



저런 물건을 올리는 보수들도 밑천이 다 떨어졌구나 싶네요...뭐 국민 대다수가



석렬을 선택한다?  뭐 당연히 받아 들여야죠...국운이 뭐 언제는 항상 좋았습니까?



그러려니하고 이 또한 지나간다~~~생각하고 말아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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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rion8 2021-08-04 17:16:12
답글

이번 대선에 한정해서 보자면 이쪽 밑천이나 저쪽 밑천이나 별반 다를바 없다 봅니다.

약간의 편차만 존재할 뿐.

장순영 2021-08-04 17:55:50

    그 약간의 편차라는 게 군사독재정권의 연장선에 있느냐...그 반대냐 라면....약간의 편차지만 그것이 모든 것일 수도 있지요...

orion8 2021-08-04 21:06:59
답글

만약 윤석열이 뒤에서 박정희 시체가 어떻고 저떻고 떠들었으면 보수 좀비들이 지지율만 보고

순순히 품었을까요?

택도 없습니다.

정치에는 지지자들의 보편적이고 건드리면 안 되는 확증 편향적 정치뽕이라는 정서가 있습니다.

근데 놀랍게도 보수 보다 진보에서 먼저 그 불문율을 깨트리는 사례가 나오게 되었군요.

이 현상을 보면서 축구계의 호동생들이 괜히 미치게 된 게 아니었구나함을 깨닫게 되었지요.

그 사람들 갠적으로 만나보믄 다들 별문제없는 사람들 입니다.

다만 누가 호날두를 팩트나 정황상 사건에 의거해 까면 또라이로 돌변하는 것 뿐.

만약 날강두 놈도 민주당 간판만 달고 나온다면 대세니까 입 닥치고 찌그러져야 하는 현실이라면

난, 아무 말없이 뽀르투갈로의 이민을 생각해 보리.

장순영 2021-08-04 21:10:43

    원하시는 게 뭡니까? 3철이가 죽어라고 밟았는데도 꾸역꾸역 살아났으니…지네들 능력을 탓해야죠…지지자들한테 정권 내주더라도 쟤는 안 돼? 그건 아니죠…대안은? 현재 별로 없어요….

중도표가 이재명에게 붙는 이유요? 더민주에서 이재명이 내놓은 자식이라서죠…

차라리 그럼 그걸 이용하는 게 현명하죠…

orion8 2021-08-04 21:26:57
답글

뭐가 이재명이 민주당에서 내놓은 자식이라는 겁니까?

혜경궁 터졌을 때부터 얼매나 방어막을 마이 쳐줬었는데요.

드루킹 사건과 혜경궁 사건을 쭉 지켜본 사람들은 대충 다 아는 것을..

그리고 이재명이 이렇게 큰 데에는 진보 소리통들 영향이 어마무시했죠.

허물 될만한 것들은 알아서 쉴드 다 쳐주고 약간의 공은 뻥 튀기해 주고..

저는 핵심 질문에 피해 가지는 않겠습니다.

제가 원하는 거요?

최선은 아니지만 일단 이재명만 아니면 됩니다.

제 존심이 허락치 않습니다.

장순영 2021-08-04 22:13:17

    이재명 지지율이 그렇게 의미가 없는 건가요?

지지율 1%에 희비가 엇갈리는데 전혀 의미가 없다?

그럼 선거 하지말고 그냥 정권 넘기는거죠 뭐…

이재명만 아니면 되는데….이재명 빼고는 게임이 안되는데요?

좋던 싫던….

orion8 2021-08-04 22:21:49

    뭔 게임이 안 됩니까?

민주당 지지자들 중에서도 이재명을 지지하는 절반 이상이 순영님처럼 당을 보고 그러는 사람이 태반일텐데

만약 경선에 이변이 발생해 다른 후보가 대권 주자가 된다면 이재명의 지지표들이 그 후보에게 흡수가 돼

지지율은 상승할 수밖에 없는데 뭐가 안 된다는 것인지요.

그나저나 완전 재명빠이시군요.

orion8 2021-08-04 21:54:14
답글

대단들 하십니다.

저 많은 의혹이 난무하는 데도 누구 하나 민주당의 정체성과 당의 존심을 걱정하는 이 없군요.

물론 일반 지지자들이 이러는 거 저도 어느 정도는 이해 합니다.

헌데 민주당의 정신이라 할 수 있는 노통을 욕 보인 사람을 지지한다라?

감정적으로나 이성적으로나 용납이 안 됩니다.

저번 대선 경선을 다들 잊으셨나 봅니다.

누군 그럴 겁니다.

이맹박그네 경선때는 더 했다.

근데 그것들 하고 문통하고 인간적으로 비교가 됩니까?

orion8 2021-08-04 22:07:08
답글

근데 좀 섭섭한 게 있는데요.

왜 제가 단 댓글들의 질문에 대해서 모리는 척 하시나요?

동문서답을 자주 하시는 분이었으면 그런 질문도 안 드렸을 겁니다.

나와 자주 다툰 창식이도 이 정도로 회피하진 않았습니다.

물론 내가 봐도 나 같은 놈을 보면 좀 피곤하긴 할 것 같은데

그래도 같은 당을 오랫동안 지지했던 동지로써 이건 좀 아닌 것 같아서요.

조영석 2021-08-04 23:17:34
답글

저는 개인적으로
당시 사정이 있었겠지만
윤을 총장으로 지명한 것은
문 대통령의 인사 살패로 봅니다.

저런 함양 미달인 인간도 드물 듯하네요.
도대체 생각이라는 걸 하고 사는 인간인지 의심스럽습니다.
중 1 수준이라고 할까요?

orion8 2021-08-05 10:05:07

    문통의 결정적인 실수이기도 하지만 옆에 쓸만한 측근들이 없었다는 방증이기도 하죠.

특히 이번 정부의 국토부 장관들 ㄷㄷㄷ

정보를 제대로 수집해서 현정부에 부합하는 인물인지 아닌지 판단을 했어야 했는데

국정원을 애초에 포기한 정권이니 인사 문제에 삐그득 거리는 게 당연했으리라 생각됩니다.

이재명이 만약 청와대에 입성한다면..

아마 국정원부터 장악하려 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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