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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는 윤석렬이 탐탁해서 선택을 했을까요?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21-08-03 21:28:18
추천수 5
조회수   820

제목

보수는 윤석렬이 탐탁해서 선택을 했을까요?

글쓴이

장순영 [가입일자 : 2004-09-23]
내용
솔직히 저는 쟤네들이 정권탈취를 그렇게 염원을 해도 설마 윤석렬이까지



품을 수 있을 거라 생각을 못 했습니다...그정도로 유연할까? 싶었죠....



그런데 정말 정권탈취해서 문통 어떡해서든 감옥 보내는 게 소망인 듯 합니다...



그러니 그네공주 때려잡고...한참 함량미달인 석렬을 가르쳐 가면서까지 대권도전을....



그런데 진보는? 입맛에 맞는 후보 찾기 혈안이군요....정권 내주던 말던,...



재밌네요...아니면 그렇게나 여유만만 한건가요? 뭘 믿고?



지금 허세 좋게 이놈은 이게 걸리고 저놈은 저게 걸리고....에라이 안 해~~~



지금 이럴 때가 아닌데....보수는 윤석렬이 이뻐서 품었을까요?



쟤네들 입에 칼을 물고 있어요....이쁜 놈 찾을 여유가 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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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rion8 2021-08-03 22:07:34
답글

과거사야 어떻든간에 결국 윤석열과 저쪽은 결이 같고 주적이 동일하기에 뭉칠 수밖에 없는 것이죠.

적의 적은 동지고 또 알고 보니 우리랑 꿍짝꿍짝 잘 맞겠네 할 수 있는 뭔가 뒤가 구린 게

서로 본능적으로 저절로 어울리게 된 케이스.

뭐 하나 질문 드려도 되겠습니까?

예전에 촬스 패거리들이 눈뜨면 맨날 문모닝 했었는데 만약 그들이 이재명 바램대로

안 나가고 끝까정 우찌 잘 버텨서

현재 민주당 대선 후보에 촬스가 낙점돼 대선에 나간다면

그때 어쩌시겠습니까?

아무 불만없이 민주당 간판을 달았으니 만사 OK 굿~ 하실 건가요?

물론 가능성이 별로 없는 가정이지만요.

장순영 2021-08-03 22:14:21

    지지율이 나와준다면야 선택의 여지가 없죠….지지율 나오는 후보를 우리 손으로 까내려서 날려 버리는 우를 범하지는 말아야죠…

orion8 2021-08-03 22:28:15

    제가 볼땐 저쪽의 윤석열 지지율이나 우리쪽 이재명 지지율이나 도찐개찐으로 보입니다.

껍데기만 보고 속을 제대로 들여다 볼 의향이 별로 없는 사람들의 지지율.

말씀대로 다수의 잘못된 판단으로 인해 문통의 뒤를 촬스 패거리들이 이엇다고 하입시다.

문통은요.

국힘의 정권 탈환이 아니더래도 촬스한테 골로 가게 되고요.

또 촬스에 대해선 딱히 특별한 언급을 안하더라도 민주당을 어케 끌고 갈건지는 저랑 생각이

별반 다르지 않으리라 생각됩니다.

개판 될 거 뻔한데 많은 국민들이 선택했으니 그냥 입다물자구요?

장순영 2021-08-03 22:30:35

    다른 현명한 대안이 있다면 당연히 가야 하는데…없다면 맘에 안 들어도 못 이기는척 쉴드를 쳐야하죠…쟤네들처럼…오늘 뉴스공장에 나와서 부정식품 쉴드치는 것 보니 눈물겹더만요…유연해요 놀랍도록…아니 태세전환이 약삭빠른 건가?

orion8 2021-08-03 22:49:03

    짝퉁 진보 소리통들이 이재명을 빨아 주던거나 뭐 별반 다른 게 있겠습니까,

저는요.

뭐같은 놈들이 대놓고 벌리는 꿍짝꿍짝 보다 진보의 탈을 쓰고 뒤에서 꿍짝꿍짝 하는 것들이 더 밉습니다.

박헌규 2021-08-03 22:22:45
답글

지금 지지율이 때로 이재명 보다 높게도 나오는데
잠깐의 착시죠.

단일한 여권 후보가 결정되고 1:1 구도가 되기 전까지는
아무리 높게 나온다 해도 다 모래성..

orion8 2021-08-03 22:55:24
답글

저는 참 웃긴게요.

밑에 제가 올린 2017. 3. 20 게시물에 대해 냉정한 비판을 한 분이 박진수님 한분 밖에 없었다는 사실이

참으로 개럽더군요.

정태원님이야 원래 이재명을 싫어했으니 그럴만도 했지만..

솔까 박진수님은 좀 의외였지요.

이낙연에 대한 실망감 표현은 간간히 있었지만 이재명을 깐 적은 거의 없었거든요.

진심으로 깐 건지 팩트에 무너져 어쩔수 없이 깐 건지 그건 잘 몰라도요. ^^

orion8 2021-08-03 23:10:45
답글

자~ 이재명의 저 발언.

어케 생각하십니까?

진보 소리통놈들의 정보망에 저 발언을 몰랐겠습니까?

그들이 진정 민주당과 문통을 생각하는 인간들이라면 이 발언의 취지에 대해 캐묻고 뭐라 캐야 하지 않았을까요?

한놈도 이재명을 불러 놓고 뭐라카는 놈 없더군요.

나 같으면요.

내가 김어준이었으면 손절까진 힘들더라도 날 잡아서 뭐라 캤을 겁니다.

니가 아무리 대권뽕에 취했더라도 이건 좀 아니지 않느냐 앞으로 말 좀 가려 감서 하자.

이랬을 겁니다.

이게 정상 아입니까?

orion8 2021-08-03 23:25:07
답글

와~ 갑자기 열 받는 게..

예전에 혜경궁이 지하고 댓글놀이 함서 노무현 세월호 시체가 어떻고 저떻고 했을때

뭐라 카지 않고 같이 허허~~ 했던 그 댓글들..

진짜 뭐 이런 인간이 다 있지 싶더군요.

그 혜경궁이 저쪽 당의 쥐나 닭대가리에 대해 험담을 했더라도 예의상 뭐라 캐야 하는 게

공직자의 바른 자세인 것을..

여러분들은 어케 생각들 하십니까?

장순영 2021-08-04 08:39:57

    지금 가장 큰 문제는 정권을 유지할 수 있느냐죠….절체절명의….혹여 이재명이 윤석렬케이스처럼 노통을 탄핵하거나 수사해서 구속시킨 장본인이라도 받아야 하는 카드라면 국힘 애들처럼 꿀꺽 삼킬 수 있느냐…아니면 정권 내주더라도 너는 안된다 할거냐….

orion8 2021-08-04 09:41:33

    저쪽에 정권 내준다고 이나라가 갑자기 망하기라도 한답니까?

그리고요.

자꾸 윤석열이를 빗대면서 한때 적보다 못한 인간도 정권 창출을 위해선 끌어 앉아야 된다고 강조하시는데

여러분들은 왜 촬스 패거리들이 나갈 때 잡지 않았습니까?

그거 순전히 문통을 개럽히니까 감정적으로 그 인간들이 싫어서 안 잡았던 거 아닙니까?

솔까 민주당 보호 차원보다 문통한테 하는 짓들이 밉어서 그랬던 거 아니었나요?

근데 왜 몇년째 앞뒤에서 문통 까는 이재명은 그렇게들 예외로 두고 쉴드를 쳐주시는 겁니까?

근데 핵심 질문에 대해선 자꾸 피해 가시네요.

현명진 2021-08-04 14:57:29
답글

더위와 코로나 이겨내시고 모두 건강하십시요
(자폭합니다)

orion8 2021-08-04 10:08:49

    하는 짓이 저쪽 인간들과 분간이 안 갈 정도로 추잡하다면 당연히 거르고 뭐라 카는 게 당연한 거 아닌가요?

어케 민주당의 기준이 저쪽 보다 나으면 된다로 하향편준화 돼야 하는 겁니까?

제가 민주당에 아직 기생하고 있는 진보의 탈을 쓴 사쿠라들 때문에 민주당을 까는 이유를

진정 모리시는 겁니까?

orion8 2021-08-04 16:55:37

    이 정도의 댓글에 사람 미안하게시리 왜 그러십니까?

그럼 제가 억수로 못된 인간으로 그려지게 되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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