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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구현은 전문가들의 목이고 대단한 발견이신대요,, 몇일 전 한적한 산길 운전하다 서서 매미의 우렁찬 소리 듯다 저도 잠시 비슷한 이야기을 했네요 서울대 이신렬박사님에게 사업제안 해 봐야겠네요..ㅎ
옆동네에서는 매미 소리가 큰 게 특정 대역폭의 제한된 소리라서 그런 거다… 라는 의견이 있었습니다. 그 말도 맞는데요. 매미의 구조의 스피커 유닛이라면 어떤 소리가 들릴지 좀 독창적인 소리가 나오지 않을까 합니다.
어마어마한 소음이죠....
저는 멀찍이 듣는데도 우렁차네요!
일주일에 120시간 운다는 썰이ㅡㅡ..
일주일이 몇 시간인지 처음으로 계산해보았습니다. 168시간이네요! 평균 근로시간을 한참 초과했는데 교대로 울어서 어르신 귀를 따갑게 하는 건 아닐까요?
몸이 느끼는 깊은 저역까지는 표현하지 못할 듯요. ㅎ
몸으로 느끼는 저역은 저도 궁금합니다. 한 번도 경험해본적이 없네요. ㅎㅎ 저역대가 팡팡 나오는구나… 정도로 경험해봤네요.
상상이 상상을 더해 매미 구조의 이어폰을 만들면 어떨지 생각해봅니다. 고역은 쏘고 저음대의 해상력은 높고… 따사로운 소리로 매미시리즈 - 여름 이라고 이름 붙여야겠네요. ㅎㅎ
이제 곧 음감인들의 낭만의 계절 가을이 오겠군유... ㅎ
너무 덥습니다! ㅎㅎ
매미가 시도 때도 없이 울어서 오히려 소음으로 느껴져요...@&@
저는 다행이도 매미가 멀리 드문드문있어 울음소리가 고즈넉하게 들립니다.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