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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라인드 테스트하면 리시버의 메이커는 구분 가능할까요?
AV게시판 > 상세보기 | 2005-03-10 11:11:12
추천수 0
조회수   1,295

제목

블라인드 테스트하면 리시버의 메이커는 구분 가능할까요?

글쓴이

박세진 [가입일자 : 2005-01-12]
내용
TR 엠프는 구분이 거의 불가능하다고 하는 내용을 많이 보았는데..

리시버의 경우도 그런지...메이커의 음색의 차이는 있지 않을런지요?



샵 주인장이 NAD의 리시버를 권해서 구입했는데(T743)...

나름대로 만족하면서 사용하고 있는데...갑자기 궁금해지네요...



NAD리시버는 자기들 말로는(설명서에 ㅋㅋ..) 음악적 특성을 최우선으로 고려

해서 제품을 설계했다고 하던데...

야마하나 여타 일제 리시버에 비해서 화려한 맛은 떨어지는 느낌입니다.



다만 리시버의 모든 설정을(톤 콘트롤 포합해서 스피커의 구성 등) 프리셋(5개)할 수 있는 기능은 정말로 맘에 들더군요.....한글설명서가 없어서 삽질하고 있습니다^^



허접 회원의 허접 질문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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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sol402@yahoo.co.kr 2005-03-10 12:30:45
답글

몇 년전에 회두되었던 내용이였습니다만 그때나 지금이나 제품을 안보여주면 알길이 전혀없습니다. 선입감이 많이 작용되는것 같습니다. 단지 리시버앰프와 인티앰프를 구별하시는 분들은 간혹 계셨습니다. 때론 주변에 엄청난분들이 조용히 지내고 계심을 알았습니다. 그분들은 너무 고수라인지 댓글도 안답니다.

김민 2005-03-10 13:12:25
답글

엠프의 소리구별도 어느 정도 훈련을 한다면 브라인드 테스트에서도 구별 가능합니다.(스피커 구별보다는 힘들지만) 예를 들어 사용하는 소스의 특정소리를 잘기억 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박수소리가든가 ,빗소리 기타등등 다른 방법으로는 저역이나 고역의 소리 성향을 잘 기억하는 방법도 있습니다.제가 직접 만나뵌분중에는 스피커의 주파수와 레벨을 (상대적으로) 계측기를 사용하지 않고 귀로 직접 맞추는 분도 계셨습니다.<br />
사람의 능력이란?// 알 수

이경훈 2005-03-10 13:30:05
답글

이상하네요 한번이라도 사용을 해봤고 테스트하기전 다시한번 소리확인하고 음장을 안먹였다면 바로 구별 가능할것 같은데요. 야마하는 스펙타클은 뭐 워낙 특이하니 바로 구별할것같고... 그리고 너무 고수이시면 조금 전수를 해주셔도 좋을텐데 그렇죠?

김종해 2005-03-10 13:34:23
답글

40년간 오디오 생활로 득도 하셨다는 분이 계셨습니다 어렵게 그댁을 방문한 사람들이 너무 기가막혀 웃음도 안나오더랍니다. 미터당 100원도 안하는 전기선을 스피커선으로.... 사람들이 왜냐고 물어도 웃기만 하더랍니다......

윤양진 2005-03-10 14:06:51
답글

정확하게 음량을 맞춰놓고 시작하면 맞추기 어렵답니다.<br />
깡통 야마하 리시버하고 고급 인티하고도 구별못하는데 하물며 리시버끼리야.....<br />
저는 당연히 구별 못합니다.<br />
물론 맞추시는 분들도 계시겠죠.<br />
그런분들은 테스트자리에는 안나오십니다. 언제 고수분들의 황금귀를 보고싶습니다.<br />
그렇지만 오디오는 주관입니다. 본인이 만족하는게 최고입니다.<br />
다른 사람의 말이나 의견은 참조만 하세

유영익 2005-03-10 14:20:38
답글

왠만해선 구별하기 힘들지 않을까 싶네요.다른 비교로 천만원짜리 바이얼린 소리나 수십억호가하는 명기라 불리는 모바이얼린 소리나 실제 연주시 구분할 수 있을까요 일반인이 보기에 별차이 못느낄테고 실제 바이얼린 연주자라고 해도 다른연주가가 커튼가리고 번갈아 연주하면 그 사운드이 차이 제대로 구분할까요.. 연주자의 기교나 역량같은 사운드외적인것은 구분하겠지만 고유소리의 차이는..글쎄요입니다. 바이얼린간의 음색이 확 틀리면 모를까.. 오디오도 이와

김우철 2005-03-10 15:16:31
답글

저도 웬만해선 구분하기 어려울 것 같은데 차이가 확연하다고 말씀하시는 분들이 있어 늘 궁금합니다. 그런 차이가 어디서 오는 것인지.... 괜히 앰프 바꿔야 되나란 생각만 합니다.

변호준 2005-03-10 15:49:52
답글

왕초보의 짧은 생각엔 저음의 양 같은걸로 구분이 확 된다는 분들이 계실꺼라는 추측이 됩니다. 그정도는 누구나 가능할꺼 같고요(제가쓰는 리시버와 인티엠프로 음악들으면 아마 누구라도 저음의 양가지고 구분하실꺼 같기에 ^^;단 저음빼고 구분하라면 거의 불가능할꺼라 생각합니다) 예전 모오디오 잡지에도 나왔듯이 100만원짜리 엠프와 1000만원이상의 엠프 비교후 거의 100%에 가깝게 오디오 전문가들도 구분못했다고 본거 같습니다.10만원짜리와 100만원

pumred@hanmail.net 2005-03-10 20:53:53
답글

2채널로만 비교를 하고 특별히 EQ 기능이나 톤컨트롤을 만지지 않는 디폴트 상태로 비교하며, 테스트하기 전에 약간의 워미업 시간만 주어진다면 맞출 수 있습니다. AV리시버끼리는 음색 차이가 확연한 편이어서 AV리시버를 2채널로 들으면 구분이 어느정도는 가능합니다. 물론 쉽지는 않겠습니다만, 위와 같은 조건이라도 당연히 구분을 못한다고 단정짓는 것은 AV리시버별 음색 구분을 못하는 것입니다.(너무 자신있게 이야기 하는건가? 다들 못한다고들 하는데

장은수 2005-03-11 10:07:16
답글

코카콜라와.. 팹시콜라가 있습니다..<br />
<br />
우리나라 사람들은.. 코카콜라가 더 단맛이 나고 팹시는 더 톡쏜다고 합니다..<br />
<br />
물론 이런거 고민하는 사람없습니다. <br />
<br />
그래서 실제로 이걸 블라인드 테스트 했었죠.. (TV에서) 결론은 못맞췄습니다..<br />
<br />
하지만... 와인감별사 처럼 어떤 한.. 분이 등장해서 모두 다 감별해냈죠..<br />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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