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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룡탕, 지렁이 맹탕, "육구(六?)가 나르샤"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21-07-12 17:01:38
추천수 4
조회수   1,185

제목

토룡탕, 지렁이 맹탕, "육구(六?)가 나르샤"

글쓴이

이광윤 [가입일자 : 2003-05-30]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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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렁이 잡종들, 소금 친 지렁이를 보듯 속이 메스껍다.

 

 

지렁이 맹탕,

"육구(六?)가 나르샤"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9명을 두고

어느 정신 나간 앵커가 9룡이라고 하더라.

용을 본 적이 없으니 뇌 속의 지렁이가 

이 여자에게는 용인 셈이다.

아홉 마리가 진흙탕에서 설설 기어 나오더니

한 마리는 어떤 놈이 초장에 잡아먹고

오늘 그 지렁이 중 두 마리가 죽었다.

 

홀수 경쟁은 스포츠에서 자주 보는 경쟁 방식이다.    

최소한의 공정을 얻기 위한 선별 방법이다.

각본을 써 놓은 공정 경쟁이라니, 

대통령 선거를 TV 연속극으로 만들겠다는 참 웃기는 족속들이다.     

소금 친 지렁이를 보듯 속이 메스껍다.

 

"육룡(六龍)이 나르샤"는 지렁이를 두고 하던 말이더냐? 

말이 토룡탕이지 "지렁이 맹탕" 수준이다.

한마디로 "육구(六?)가 나르샤" 이다.

 

 

 

 

 

용비어천가 1장 구절에 

"해동(海東) 육룡(六龍)이 나르샤
일마다 천복(天福)이시니 고성(古聖)이 동부(同符)하시니"가 있다.
여기서 "나르샤"는 "날다"로 해석한다.

"육룡이 승천하셨다"라는 뜻이다. 

 

"육구(六?)가 나르샤"에서

"육구(六?)"는 여섯 마리 지렁이이다.

"나르샤"는 "도망가다"라는 뜻이다.

"도망가다"는 요즈음 말로 "토겼다"로 대치할 수 있다.

"육구(六?)가 나르샤"는 

"여섯 마리 지렁이가 토겼다"로 해석 할 수 있다.

 

소금 친 지렁이 잡종들을 

한 접시에 담아 놓으니 가관이다.

형수 거시기를 찢겠다는 호로새끼에, 

주먹질하자고 덤비는 세균에, 

썰어 놓은 낙지 흉내를 내는 오징어 년에,   

접시가 난장판이다.

 

?Viewer


이 게시판은 지렁이 표기가 안 된다.

여기는 이미 지렁이가 용이 된 모양이다.

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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