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습니다.
뇌물현이도 본인은 나름 부끄럼 없이 살았던 거 같은데,
마누라 잘못 만나서 스타일 구기고 쪽팔려서 자살했죠.
알고도 모른 척 했냐 진짜 몰랐냐의 구도에서 갑자기
뭐 논두렁 시계 어쩌구 하면서 교묘히 프레임 바꿔
검찰한테 억울하게 당한 것처럼 기막히게 덮었지만
자살했다고 뇌물 받은 죄가 없어지진 않습니다.
근데 뇌물현이는 대통령 되고 나서 저지른 일이고,
대통령은 커녕 결혼하기도 전의 일이라는 게 차이점.
그렇고 그런 여자를 데리고 살면서 대통령 생각은 했겠습니까
아무리 무식해도 본인도 깜이 안되는 거 알텐데
그런데
옆에서 자꾸 바람을 넣으니
눈이 뒤집힌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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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명운
2021-07-10 18:23:22
근주자적 근묵자흑이라 했던가요. 유유상종으로 어울리는 사람과 주변이 바람을 넣으니...
또 바람이 먹히는 이유는 상부상조하여 윤 사장되면 함께 이득을 볼 수 있다는 이해 관계의 일치에서...
윤 씨, 지금 바지사장 후보지만 사장되기 전에 나가리 될 것 같으면 주변 사람들은 아니면 말고 바로 손절하고 대타 세울텐데...
집 사람 마냥 윤 씨 삶이 아슬아슬한 쪽을 택하네요.
회사나 미디어에서 주는 대로 먹고살기에 개돼지라 불리는 서민이 대부분인 이 세상,
그래도 세상이 그리 호락호락하지 만은 않을텐데요.
세상은 넓고 사람은 많다, 각자 삶이 있으려니.
윤 씨가 그런 삶을 살겠다는데 제가 왜 이런 글을 올리고 있는지요.
나나 잘 하세요인데...
보찢명이가 좀 믿음직했더라면 윤석열 나오거나 말거나 신경쓸 가치도 없었을 건데,
그노무 시키는 대통령 하겠다고 나오자마자 바지부터 벗으려 드니 오죽 불안들 하실까... ㅋㅋㅋ
윤석열이 대통령 깜이 되고 안 되고는 둘째치고 대통령 될까봐 겁내는 것 부터가 웃기죠.
무슨 바바리맨도 아니고, 깡패새끼 느낌에 변태끼까지 있는 놈은 대통령 해도 되는 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