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연자 섭외가 이 방송과는 부자연스럽게 느껴졌습니다. 음악가를 어렵게 출연시켜놓고, 제한된 방송시간이어서 기타튜닝하는데 시간없다고 독촉하는듯한 멘트도 그렇고, 기타연주중에 집중하지 않고 무슨 독백을 하는 듯한 잡음도 들리고, 등등...
사회자의 전반적인 진행멘트에, 기타음악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가 부족해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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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순영
2021-07-05 20:37:32
김어준이 원래 좀 불안불안하지요…진행이 예전엔 더 했어요…막 말 끊고 불러놓고 자기만 말하고…그런데 신기한 게 김어준 부재시에 정석대로 진행하는 사람이 진행을 하면 꼭 죽은 방송 같다는 게 참….그래서 김어준 방송은 날 것 같아요…긴장감도 있고요…다른 방송 들으면 졸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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