쓸만했던녀석들은 죄다 떠나보내고...
얼굴(그릴)만이나마 좋아보여 들였습니다.
딸애들이 스피커한번보고 제얼굴한번보고 한동안 말을하지않네요.
"집에는 못들어가겠네...." ㅎㅎ 동감입니다.
며칠을 방치하다가 뒷면 볼륨노브끼워주고 오호~~볼만합니다.
하나는 해결했고...
우퍼 엣지들뜬거 해결하려고 본드검색중입니다.
인클로져 모서리 사라진각은 다음과제이고요.
커피한잔하면서 문득
앰프에 물려서 죽은넘 산넘 찿는거를 안했다는걸 용케 생각해냅니다.
스피커나 저나 상태가 비슷한거같습니다.
가끔이지만 제 주변 세상도 비슷해보이기까지 한것을보면 정상이 아닌가봅니다.
이건 더위먹은게 분명합니다.
고약한 날씨 건강유의하시기 바랍니다.
혈압 너무 올리지 마시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