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자중할 필요가 없습니다.
대통령 버프가 영원한 것도 아니고,
이제 고작 일년도 안 남았는데
물 들어올 때 바짝 해처먹어야죠.
과연 자기 애비 물러난 뒤에도
지금처럼 실력 인정받는지 보면 될 일.
예술 쪽의 평가라는 게 수학처럼
답이 딱 정해져 있는 것도 아니고
귀에 걸면 귀걸이 코에 걸면 코걸인데
과연 현직 대통령 아들을 순수히
객관적으로 채점이 가능할까요?
전세계가 보고 있는 올림픽에서도
김연아 금메달 대놓고 도둑질하는 세상.
배현진이 약간 오버하는 것 같긴 했지만
얘도 관종인 건 분명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