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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티지 앰프구입 일상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21-06-23 08:26:47
추천수 0
조회수   1,048

제목

빈티지 앰프구입 일상

글쓴이

김성혁 [가입일자 : 2019-10-13]
내용
어제 빈티지 앰프를 하나 구입했습니다.
점검도 완료했고 다이어노브 지직거림도 없다고 해서 구입했습니다.
직거를원했고 탁배는 파손면책이라고 했지만 믿음이 가서 부탁드리고 택배로 구입했습니다.
포장을 튼튼하게 잘해주셔서 무사히 받았습니다.
근데 다이얼노브 여러게에서 잡음이 많네요.
저도 지금 빈티지를 쓰고 있는데 이정도 잡음이면 점검을 안한것 같았습니다.
주말에 뜯어서 접접부활제로 손좀 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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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순영 2021-06-23 11:23:54
답글

빈티지는 항상 각오를 하고 들이게 됩니다...;;;;

김성혁 2021-06-23 12:45:55

    예.그래도 노브 잡음정도야 애교입니다.^^
발란스 조절하는게 반대? 같지만 소리도 좌우 특별한 차이없고 괜찮은것 같습니다.
아니면 발란스는 제가 만지는법을 잘모르는것일수도 있고요.한번 찾아봐야겠습니다.
큰문제없고 이정도면 잘산것 같습니다,^^

김현철 2021-06-23 12:29:49
답글


빈티지 = 오래된것
생산년도가 오래된거는 제몸과 같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삐그덕 삐그덕.....
지나가버린 잊혀진 세월을 들려주고있는것만 같습니다.

김성혁 2021-06-23 13:05:24

    예.이상하게 손으로 다이알돌리고 만지작 거리는게 좋습니다.
주말에 뚜껑열고 좀 만져줄생각에 기분이 들뜹니다.^^

김현철 2021-06-23 13:03:37

   
갈수록 예뻐지는 모습이 빈티지의 매력 같네요.
좌우 발란스로 속썩이는 피셔는
비싼 수리비에 한여름 동면에 들어가고...
부품용 피셔를 구하게되서야 긴잠에서 깨어나겠네요.

김성혁 2021-06-23 13:10:34
답글

맞습니다.
요즘 앰프들은 다이알도없고 고음.중음.저음 조절하는것도 없고 심심합니다.
어제 잠시 연결해보니 기존에 가지고 있던 리시버보다 소리는 좀 떨어지는?듯 한데요.
어쩌면 좀 어수선하게 다이알 만지작 거리면서 들어봐서 그럴수도 있으니 주말에 제대로 한번 들어보려고 합니다.
피셔는 딱한번 써봤는데요.유명한 모델이 아니어서 손을 많이안탄 초민트급 리시버였는데 팔고 후회했습니다.
아직도 그렇게 상태좋았던 리시버는 본적이 없거든요.
빈티지(흔히들 말하는 명기가 아니고 오래돈것)가 묘한 매력이 있습니다.^^

조재호 2021-06-23 13:49:43
답글

마란츠나 파이오니어 빈티지 앰프나 리시버들 보면 뽀대(?)에서 주는 만족감도 한 몫 하는거 같습니다. 똑같은 디자인으로 내부 부품과 회로만 더 개선해서 나오면 좋겠다는 생각도 해봅니다.

김성혁 2021-06-23 14:36:54

    맟습니다.저도 그렇게 생각하는데 저런걸 왜쓰냐고 하시는분들도 있더라고요.
전 이해를합니다.저도 그분들처럼 반대로 저런걸 몇천이나주고 왜쓰지? 그러니까요.ㅎㅎ
마란츠2330이나 2325새것 나오면 구입하고싶습니다.
500만원 정도만해도 눈깜짝안하고 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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