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전 단독주택 새로 건축해서 이사를 하고 그 기념으로 삼성
무풍 에어콘 최신형 을 구입했다.
3년 사용한 에어콘이 고장이 나서 목요일 AS를 요청하니 콜센터 직원이
토요일 오전에 수리기사님을 보낸다 햐여 나는 내일 금요일에 보내 달라
고 하니 예약이 꽉 차서 토요일 오전 밖에 시간이 없다해서 나는 할수없이
그러라고 하고 전화를 끊었다.
드디어 토요일 오전. 수리기사가 오질 않아서 AS센타에 5번 전화 시도
끝에 겨우 겨우 콜센터 직원과 통화를 했다.
오늘 오전에 수리기사가 온다고 했는데 지금 오후 1시 인데 오질 않았다
하니, 콜센터 직원 하는 말이 다음주 토요일 오전에 방문 예정입니다.
하는 것이다. 약간 짜증을 내니 요즘 너무 바쁘다고 합니다.
순간 드는 생각은 삼성 스키들 물건 좀 잘 만들지 얼마나 엉터리로 만들
었으면 이렇게 AS가 많을까... 무풍 기능 때문에 삼성을 선택 했는데
삼성을 선택한걸 후회하고 있습니다.
25년전에 구입한 딤채는 지금도 고장 한번 안나고 잘 사용하고 있는데
아! 너무 바쁜 삼성 물건 좀 잘 만들었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