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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 제15非行단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21-06-04 09:09:56
추천수 5
조회수   1,294

제목

공군 제15非行단

글쓴이

이광윤 [가입일자 : 2003-05-30]
내용
 
moonlighter 박경미
 
_____________
 
공군 제15非行단


 

성폭행도 아닌 성추행으로 

직업 군인 중사가 자살하다니 언뜻 이해가 안 간다.   

공군 제15非行단에서 무슨 일이 있었나?
3개월간 그들은 무슨 짓을 했나?
은폐, 회유, 증거인멸 등이 조직적으로 일어났다.
혼인신고까지 한 약혼男 군인마저 非行단 편이었다.
女부사관이 창녀 군인인가?
그녀는 죽을 수밖에 없었다.     
청소년 비행(非行)보다 더 더러운 냄새가 난다.
이게 도대체 무슨 일인가?
 
우리는 기억한다.
우리는 女기자 없습니까?
우리는 女군인 없습니까?
우리는 女피해호소인 없습니까?
우리는 미투(#METOO) 없습니까?
달빛 소나타 박경미가 꼭 女피해호소인 같다.
문재인과 그 무리의 조직적 비행(非行)을 
더는 믿지 않기에 무슨 말을 해도 거짓말이다.
군의 비행(非行)이 아니라  文의 비행(非行)이다.
대한민국의 비극이다.
 
 
 
 

"가슴이 아프다" 
 
이럴 때는 달빛 소나타를 듣는 게 낫다.
3류들이 대한민국 구석구석 파괴하고 있다.
죽을 것들은 따로 있다. 
 

 

극에 달한 아부를 비난해야 할 언론이 

내시들의 부끄러운 잔치를 벌이고 있다.

비행(非行)의 예고편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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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수 2021-06-04 17:35:50
답글

18非行狂口.

이원경 2021-06-04 12:57:02
답글

성 인지 감수성과 페미 놀이에 묻혀 버린 본질적인 폭력 문제를 다루고 싶었다면 굳이 대통령을 엮을 필요는 없지 않니?

어차피 당신이야 정권이 바뀌면 닥치고 글 한 줄 쓰지 않을 위인이니까.
나도 마찬가지고

조용범 2021-06-04 15:31:05
답글

대한민국 1등 성폭행문란범은 다까끼나 전대가리, 조선방가등 그화려한 업적을 이룬 기득권 색기들이 정점을 찍었는데 먼말이 필요하것냐? 김학의는 어떻고...
쉰넘.
전대가리때 같으면 여성만 바보되는거지 이제나 억울한거라도 풀어주지...

정광구 2021-06-05 09:06:48

    모지리는 자기가 믿고 싶은것만 믿어요..ㅋㅋㅋ

이인근 2021-06-05 09:54:55
답글

역시 숟가락 얹을 기회를 놓칠 문재인이 아니지... 본인이 대통령직분인데 왕인줄 착각하고 꿈속에 사는 문재인.
이미 사건이 메스컴을 타서 크게 번졌는데 본인이 엄정수사 지시 내린다고해서 마치 조선시대상에서의 초법적인 변혁이라도 생겨나겠나
오히려 본인의 집권군대내에서 일어난 더러운 사건이니 사과가 우선시되야 옳바른 자세죠.
본인의 정부인사들이 비리범죄사건 치면 항상 내뱃는 "엄정수사지시", 버럭 화냈다는 언론플레이. 유체이탈이란건 이런걸 두고 한말인듯.
억울하게 가신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이정석 2021-06-06 11:23:39

    이것 보쇼!
수천명이 살상당한 광주항쟁에서
아직도 발포명령자가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이심전심으로 전두환이 발포명령자라는 것은
이제 사실 중의 사실이 되었습니다.

나는 전두환 정권 때 실제 그 권력의 일부에서
그 정권의 민낯을 두눈으로 똑똑히 보고 들었던 사람입니다.
그때 "이진의"라는 문화공보부 장관은
그냥 권력자의 "채홍사"였습니다.
배우나 탤런트, 그리고 가수들은
이진의가 "데려와"하면 무조건 끌려나와
권력자의 수청을 들었습니다.
박정희가 죽던 날 비밀요정에 끌려나왔던
심수봉과 여대생들도 그렇게 "채홍"된 것입니다.

그리고 전두환 가족의 여성편력은 알만한 사람들은
모두가 인정하는 사실이고 그때 전두환의 동생도 마찬가지였습니다.

결코 어느 진영의 입장에서 누구를 두둔하자는 것이 아니라
댁들이 추앙하고 빨아대는 인간들은 어떻게 살아갔는지를 먼저 살피고
남을 비판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대통령이 일개 병사의 죽음까지 관심을 가지는 것이
도대체 왜 문제입니까?
오히려 국민의 대표자로서 매우 바람직한 자세 아니던가요?
반대로 박정희나 전두환이 그토록 많은 사람들을 죽이고
인생말살을 시켰어도
단 한번이라도 사과를 한적이 있었던가요?

누구 잘잘못을 따지기 전에
염치있는 사고와 행동을 하시기 바랍니다.

이인근 2021-06-06 23:02:29

    이정석님 제가 전두환을 두둔이라도 했나요? 뜬금없이 쉐도우복싱질이세요.
다른문제 물타기로 시비 걸며 문재인을 쉴드치실려나본데 번지수가 한참 틀렸습니다

박진수 2021-06-05 09:05:13
답글

조스로 말하자면..

조스로 쪽빠리 왕 썅종자 쌔끼 한테 충성혈서를 쓴다는 오까모또 미노루 쌔끼가 갑오브더 갑이쥬..

그래서 일명 조깍끼마사오 로도 불린다구 허쥬...

최창식 2021-06-05 23:09:42
답글

문재인 임기 초기라면 문재인의 책임은 없지만,
군대 성범죄 처벌 문제가 이미 여러번 불거졌는데도
아직까지 보고체계가 엉망이고 은폐정황만 뚜렷하다면
문재인이 직접 임명한 군 최고지휘관들의 근무태만이고
당연히 그들을 직접 임명한 문재인이 최종책임자이다.
군 통수권자가 된지 4년이 넘었는데, 여태까지 뭘 했길래
가장 기본적인 성범죄 처리도 피해자가 자살을 해야
이슈가 되고 부실급식은 허구한 날 계속 도마에 오르나?
갑자기 예산 퍼부어서 세계 최강 군대를 만들라는 것도 아니고
지휘관의 재량만으로도 얼마든지 할 수 있는 것들조차 못해?
버럭하면서 공군총장만 자르면 죽은 애가 살아서 돌아오나?
문재인이 말한 한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나라라는 게 이런 거?
성추행당한 여군이 자살 외엔 가해자를 벌할 방법조차 없는 나라?
그러나 대깨문들은 절대 문재인 잘못이라 안 하지.
항상 비교대상은 박정희나 전두환 같은 말종들.
걔들보다만 나으면 충분한 것이 대통령이라면
그깟 거 나도 대통령 하겠다. 보고 싶은 것만 보고
믿고 싶은 것만 믿는 와싸다 노답 대깨문들아.
광구, 범이, 쌩가죽 등등 언제 사람 되려나. ㅋㅋ

이정석 2021-06-06 11:03:43
답글

공군 사병의 성추행을
정권의 도덕성과 지휘체계로 패치시키는 능력은 어디에서 배운 것입니까?
그리고 동서고금을 통해 어떤 왕조, 국가에서
군왕이나 대통령이 일개 개인의 문제까지 전부 관여하거나 개입해야 합니까?

우리가 살아가면서 자신의 가정, 그리고 같은 직장에서도
남의 일에 참견하거나 관여하는 것이 어려운 세상입니다.
설사 내가 낳고 기른 자식이라도
그들의 개인생활에 일일히 개입할 수가 없는 것이 현 세태입니다.

더군다나 지휘 체계가 명확한 군대에
대통령이나 정권 인사들이 이러쿵 저러쿵 개입을 한다면
꼴보 언론이나 귀하와 같은 수꼴 부류들은 또 어떻게 씹어댈 것인가요?

이것저것 따지기 전에
예전의 군대에서는 이보다 훨씬 심각한 문제도 절대 외부로 노출되지 않았습니다.
다시 말해서 민주정부가 들어선 이후
모든 사회나 조직의 민주적 의식이 보편적으로 강화된 탓에
시시콜콜한 군내 문제도 외부로 노출되는 것입니다.

매우 역설적이지 않습니까?
다시 말해서 현재의 각종 문제의 사회 이슈화는
그만큼 열린 세상이 되었다는 것이고
예전 독재시절이나 보수 정권에서는
특유의 업압된 분위시 속에서
웬만한 것들은 전부 내부에서 단속되어 거의 노출되지 않았던 것입니다.

일례를 한번 들어볼까요?
예전에 벌어진 군 사망사건 중
아직까지 해결되지 않고 의문사 위원회에서 조사중인 사안도 있습니다.
그리고 민주화시대 이전의 군 사망사건은
대부분 "사고사"로 처리되어 그 부모나 가족들은
어떠한 이의도 제기하지 못하고 받아들일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어떻습니까?
사소한 군내 폭력이나 성추행도 낯낯이 세상에 노출됩니다.

다시 말해서 예전 보수 독재정권 때는
현재와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인격유린, 말살, 성추행, 성폭력이 만연했어도
절대 외부에 노출되지 않았는데
지금은 사소한 말 몇마디도 전부 외부에 노출됩니다.

이러한 과거는 예전 군대를 다녀온 사람들은 거의 100% 인정하는 사실입니다.
그런 전과들은 전혀 반성하거나 반추하지 않은 채
공군사병의 죽음을 정권 탓으로 돌리는 몰염치는 도대체 어떤 기준입니까?

지금은 어림 반품의 100만분의 1도 절대 안되는 일들을
예전 대통령들은 그저 대놓고 즐기고 범했습니다.
박정희가 하도 바람을 피워 청와대에서 "육박전"을 벌였다는 얘기는
이제 전설이 되었지만 전두환의 여자 쇼핑도 매우 잘 알려진 사실입니다.

문제는 자신들이 추종하는 인간들은 똥통에 들어가서 반신욕을 해도 괜찮고
진보정권 대통령이나 정권은 어떠한 문제에도 책임을 들이민다는 것입니다.

이거 공정할까요?
무조건 씹어대고 비아냥거리고 폄하할 것이 아니라
자신들의 과거는 어떠했는지 먼저 되돌아 보고
현재의 성윤리나 도덕, 그리고 사회적 담론, 또는 기준이 어떠한지를 비교하여
거품나는 침을 튀기시기 바랍니다.

적어도 정상적인 인간이라면 말입니다.

최창식 2021-06-06 22:35:53

    이정석님 안녕하세요.
그나마 이정석님이 이 게시판의 친정부 패거리 중에선 제일 점잖고 예의도 있으시죠.
다른 무식쟁이들과는 차원이 다른 분이라, 길게 댓글 써도 시간 아깝지는 않습니다.
어차피 서로 생각이 변할 리 없으니 굳이 언쟁도 필요없지만
기왕에 장문의 댓글을 쓰셨으니 간단한 반박 정도는 해드리고 넘어갑니다.

공군 사병의 성추행을 정권의 도덕성과 직결시키지 않았습니다.
정권의 도덕성을 따지자는 게 아니라,
언제든 일어날 수 있는 성범죄조차 아직까지도 상식적으로 처리되지 않는
군대라는 조직의 부조리에 대해서 말한 겁니다.
대통령이 일개 개인의 문제에 관여하라는 말도 아닙니다.
우리나라 군 통수권자가 누구입니까?
시어머니가 며느리한테 살림 간섭하듯이 시시콜콜 잔소리하라는 게 아니고
성범죄 피해가 접수되면 상식적으로 처리되는 기본 프로세스를 확립하라는 겁니다.
그건 당연히 공군참모총장이 해야 되는 일인데, 그 총장은 문재인이 임명했으니까
사람 잘못 임명한 문재인은 욕 좀 먹어도 되는 것이고, 애써 실드칠 필요가 없어요.
언제 어느 부대에서든 생길 수 있는, 군대라는 조직 자체의 근본적인 병폐인데
그게 어째서 일개 개인의 문제입니까? 그 여군이 좀 별난 애여서 생긴 일인가요?
예전에는 노출이 되지 않았는데, 지금은 노출이 되니 세상 좋아졌다.
글쎄요. 노출만 되면 뭐합니까? 아무리 노출되어도 변하는 게 없는데.
노출조차 되지 않는 것보다는 낫다고 그냥 만족해야 되는 겁니까?
노출이 되든 안 되든, 죄없는 사람 죽어나간 건 똑같은데요?
그 노출이라는 것도 이정석님 말마따나 자동으로 된 것도 아니에요.
피해 직후에 본인이 직접 다 신고했는데도 은폐 강요만 당했습니다.
그 여군이 만약에 자살하지 않았다면 이렇게 이슈라도 됐을까요?
그냥 조용히 전역했으면 자기만 억울하고 가해자들은 아무 일도 없는 거죠.
가해자를 처벌하려면 자살밖에 방법이 없는 게 자랑스런 민주 정권의 군대입니까?
자살까지나 해야 되는 그 노출이나마 가능해진 것도, 독재시절이나 보수 정권에서
민주 정권으로 바뀌었기 때문이 아니라, 세상 자체가 완전히 바뀌었기 때문입니다.
통신 수단이라고 해봤자 집전화밖에 없던 시절과
전국민이 스마트폰 들고 다니는 최첨단 인터넷 시대가 같습니까?
그놈의 전두환, 박정희 얘기는 왜 자꾸 꺼내는지 이해가 안 되네요.
걔네들이 잘했다고 하는 사람 누가 있나요?
전두환이 지금 집권한대도 그때처럼 민간인 학살은 하고 싶어도 불가능하며
박정희가 지금 집권한대도 그때같은 계집질은 하고 싶어도 불가능하죠.
걔들보다만 나으면 좋은 대통령이고
그 최악의 시절보다만 나으면 좋은 세상이니까
아무 불만도 얘기하지 말고 그냥 우리 문재인 만세 하면 되는 건가요?
문재인 욕하면 박정희, 전두환 패거리라고 생각하는 것도 어이없고
세상이 그리 단순합니까.
박정희, 전두환은 대놓고 나쁜 놈이고
문재인은 착한 척 하는 나쁜 놈일 뿐입니다.

안용수 2021-06-06 14:36:33
답글

요즘 참 세상이 너무 좋아진거 같네요 군부시절이나

앞전 대통령 시절 이렇게 대놓고 대통령 이름이나

좋지않은 이름 마구 부를수 있을까요 호의를 배풀면

그게 당연한걸로 아는 참 안타깝습니다.....

이인근 2021-06-07 01:06:52

    전정권시절 생각 안나나요? 저를 비롯해 닭근혜 명박엠비등 별명까지 부르며 그들을 같이 비난했었는데 어디서 구라을 치시는지 모르겠군요.
최소한 지난 정권들은 대통령들을 향해 국민들이 맘것 욕하는 시절이었죠.
tv방송 개그프로에선 전 대통령들을 조롱하며 풍자한 내용들도 많았는데 문재인정권 들어서자마자 정치풍자 개그방송들이 자취를 감췄습니다.
매스컴을 잘 이용했던 문재인이라 매스컴의 무서움을 누구보다 문재인 본인이 제일 잘 알기때문이죠
게다가 대통령들중 일개 국민들을 3명이나 친히 고소한건 문재인이 유일하더군요. 변호사까지 고용해서 고소했죠.
후보시절엔 "대통령직분은 국민들의 어떠한 욕도 감수해야한다고" 감언이설 했다가 막상 문재인은 본인을 국민들이 욕하고 대자보 붙혔다고 경찰이 무려 10번이나 잡아 가두게 해서 생업까지 망하게 했다죠.
이게 님들이 찬양하는 문재인의 실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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