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게 기분탓인지는 몰라도,
저는 비오는 날 음악을 들으면 귀에 착착 감겨와 더 듣기 좋더군요.
제 경험상 바꿈질의 유형을 세가지로 나눠 봅니다.
1. 소리가 내 성향에 맞지않을때.(한마디로 마음에 안들때)
2. 소리가 마음에 들지만, 타 유명 기기의 소리가 궁금해질때.
3. 소리가 마음에 들지만, 적응 되면 지루해져 기분전환이 필요할때.
제 경우는 1 2 3 모두 해당됩니다.
가장 좋은건 1번도 2번도 3번도 아닌,
소리가 마음에 들어, 폐기처분할때까지 쓰는거겠죠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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