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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창연선생님께서 직접 그리신거라고요? 와 실력이 너무 좋으십니다. 저도 한그림한다고 자부하는데 전 그냥 유치원수준 이었네요.^^ 저도 안경을 써도 가까이 있는게 잘안보여서 안경점을 가니 노안이라고 합니다.ㅠㅠ
성혁님.. 생업에 매달려 수십년 동안 안하다가, 작년에 시간이 좀 생겨서 손대봤는데, 너무 오래 쉬었는지 손이 굳고 솜씨도 녹슬었어요. 그래도 집중하면 시간이 잘가고 재미가 있드라구요 ㅎ ㅎ
우와... 이게 사진인가요, 그림인가요? 저번에도 실력 감상한 적 있지만 역시 대단하십니다. 제자라도 두셔야지, 그냥 묻히기에는 너무 아깝네요.
창식님.. 제자를 키울정도의 실력이 안됩니다. 잘그리는 분들 너무 많아요. 제 수준은 그냥 심심풀이 정도예요. 그나마 눈이 침침해져서, 컨디션 좋을때나 한번씩 손대야겠어요.
부럽습니다요~~~
순영님.. 부러울정도는 아닙니다. 오랫만에 관심을 두고 살펴봤더니, 진짜 혀를 내두르게하는 실력자들 너무 많드라구요~~~
엄지 척^^;;
돌뎅이넝감님.. 감사해유.^^
창연님이 그리는 정윤희 누님은 을매나 이쁠까 기대가 돼유.. ㅎ
진수님.. 정윤희 정말 이쁘죠.. 결혼전에 극장에서 '뻐꾸기도 밤에 우는가'를 본적이 있는데, 순이가 개울에서 멱감는 장면에서, 심장이 쿵쾅거리고 맥박이 빨라져 숨이 멎는줄 알았어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