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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케이블로 전원쪽 사정이 개선이 된다면.. 주택내 매립된 모든 선도 바꿔야 이치에 맞겠쥬...

전원케이블은 안 건드시는게 정신건강에 좋아유..

그 돈과 시간비용으로 차라리 파워앰프를 모노블럭으로 가심히 훨씬 더 좋다고 생각해유..

    번들 케이블 쓰고있는데 앰프는 매킨의 ma8000이구요.. 번들케이블은 너무 하지 않나 싶어서 사려고 하는데
그냥 번들케이블 쓰란 말씀이신가요? 다 소용없는건가요?

    넵...

그 돈과 시간을 매킨을 좋아 하시면 매킨 모노모노로 가기 위함에 쓰심이..

훨씬 이로워유...

시간당 3kw를 소비하는 전열기도 동작에도 쓰이는 번들 케이블인데..,

고작 1kw도 안되는 앰프 동작시키는데.. 전원케이블 고급진게 뭐가 필요할까유..


고급진 케이블 쓴다고 pc가 슈퍼컴 되진 않지유..


물론 케이블이 갖는 물리적 특성에 따른 인덕턴스 차이로 음질의 변화는 있겠지만..,

그게 득이 될지 안될지는 해봐야 아는 것이고..,

또.. 대부분이 하는 목적이 긍정적이 결과를 원할텐데.. 부정적 결과가 나오면..

돈날리고 시간 날리고.. 또 미련이 남아.. 다른 즌기선 낑궈보고.. 또 해보고보고 하면

돈은 돈대로 날리고 시간은 시간대로 날리지유..


그러느지 차라리 파워앰쁘를 모노블럭 으로 가시는데 투자하심이 더 오디오적 쾌감을 느끼는데 도움이 될꺼다 라고

말씀 드리는 거구먼유...

제 생각임을 전제로....
제조사에서 제공한 번들케이블은 제조사가 보증한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앰프가 소모하는 힘을 버틸수있는 케이블이겠지요.
싸구려 멀티탭에 구형 난방기등을 다수 연결하면 케이블이 뜨거워지고 심하면 화재가 발생합니다.
저렴한 앰프등에 번들로오는 케이블과 교체해보고서 소리의 차이를 구분해보는것도 방법중 하나일테구요.
그러나
취미생활은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하는
자기만족을 추구하는것이라는 생각에 동의하는 사람으로
사용자의 생각이 답이될수있다고 생각합니다.
누구의 생각은 참고의 대상으로...
다시금 메킨토시는 데려오고 싶어지는 오늘입니다.

저는 전원케이블, 스피커 케이블 이런 류들
광고나 사용기를 신뢰하지 않습니다.

전원은 우리집 뿐만 아니라
우리 동네 전체의 전압변동의 문제라
근본 변압기에서 직접 따서 온데도 답 안나오죠.

스피커 케이블도 원래 없는 소리를 만들어낼 수 없습니다.
그러면 선이 길어질거나 심선이 가늘 때
저항의 문제로 스피커의 음량저하가 발생할 수 있고
출력저하는 미세한 3db의 음량이 적어질 수 있습니다.

3db의 차이는 인간의 귀로 구분하기 힘든 음량 차이이나
앰프는 두배의 열일을 해줘야하는 수치입니다.

그러면 인간의 청력은 이퀄라이징 이론에 의해
저음도 작게 들리고 고음이 많이 죽어 들립니다.
볼륨은 전과 같게 올렸슴에도
영 음질이 션찮게 느껴지지요.
이때 볼륨만 3db 정도 한두 클릭 더 올려주면 해결됩니다.

가정에서는 공연장이 아니인지라
파워케입블이나 스피커 케이블을
몇백 미터씩 배선할 일이 없습니다.
그럴 때는 밸런스 단자와 xlr케이블을 씁니다만
일반 가정에서는 아무 문제 없습니다.

맘 편하게 오리지날 그대로 쓰셔도 문제 없습니다.
제조사들이 바보 아닙니다.

오디오에는 미신이 무지 많습니다.
전기와 전자 공학 분야는
인간이 가장 완벽하게 터득한 물리학 입니다.

일본 오디오계의 잔재와 영향인데
일본 오디오 책에는
원자력 발전소서 보내는 전기는
방사능의 영향으로 음질을 저해하고
수력발전소 전기는 저역이 강해지며
화력발전소 전기는 고역이 좋다...
대충 이런 식의 말도 안되는 맹신이 존재합니다.

오디오 미신과 귀신을 떨쳐내면 평화가 옵니다.

이런 문제로 무수한 블라인드 테스트를 하면
서울서 부산까지 떠돌았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스피커 단자의 출력 전압을 동일하게 설정해서 들려주니
기기의 차이 선재의 차이 등등을
단 한명도 제대로 차이를 알아채는 분이 없었습니다.
오디오의 90%는 심리적 영향을 크게 받을 뿐입니다.

스피커 선재에 수십만원 투자하곤 하는데
앰프 내부 회로에서 스피커 단자까지의 선이나
스피커 내부의 내트웍은 얄팍한 pcr기판이고
배선 또한 일반적인 30c~50c 정도의
허접(?)한 구리선일 뿐입니다.
제조사들은 그걸로도 충분하다고 보고 설계 합니다.
오디오가 인공위성인줄 아는 분 많아요.ㅎ

제기준으로 첨언하자면
먼저 본인이 쌍투스던 후루텍이던 전원케이블 하나 구입해서 막선과 비청해보세요.
그래서 차이를 모르시겠다면 굳이 케이블이나 전원에 투자할 필요가 없겠죠. 그러나 차이를 느끼신다면 그때부터는 또다른 긴여정이 시작됩니다.

1.제일먼저 가정내에 접지가 잘되어있는지 봐야하고 그다음 메인 차단기로부터 오디오전용 라인을 1,2개를 설치하셔서 운영합니다. 물론 접지도 하셔야죠. 이렇게 하셨을때 효과는 엠프나 다른거로는 못느끼는 엄청난 효과를 보실수있습니다(투명함,밸런스,적막함.해상도등)

2.그다음 파워용량상태나 전원상태에따라 썬야타나 ps audio,rgpc등의 전원장치를 추가합니다.
접지등 기본상태가 안되어있는 상황에서 전원장치만 추가하는것은 비추합니다. 첫단추부터 잘끼워야하죠.^^

3.기기에 전원에대한 기본 할당이 되었으므로 이제 여유롭게 각종 케이블을 섭렵해보고 그장단점을 알아가고 선인들이 한예기를 공감하실수 있습니다.

모든것은 기본청력이 되셔야 가능한 일이고 경제력도 따라가야 하겠죠.
전에 하이파이게시판에서도 파케에 대한 차이를 맟출수있느냐해서 내기에 도전했는데 다른소리하고 잠수타는분 계시던데
같은 볼륨에서 막선과 중고가 3-40만원대 케이블만 바꿔들어봐도 그차이는 극명하게 나타납니다.
그러기에 많은 분들이 줄질을 하겠죠.~

머 그냥 대충해도 소리는 다나겠지요. 그러나 나중에서의 그차이는 ...
오디오는 미신이나 귀신이아니고 철저한 과확입니다. 어느정도 접근할것인지는 개인차이겠죠.

    질문이 몇개 있습니다.
1.일단 접지가 정확히 뭔가요? 접지되어있는지 아닌지를 어떻게 확인하나요?
2. 오디오 전용 라인을 집에 설치한다는게 무슨 의미일까요? 공사해서 라인을 새로 트라는건가요?
3. 전원상태에 따라 전원 장치 선야타나 ps audio등을 쓰라고 하셨는데 전원장치는 뭘 말하는건가요? avr같은거 말씀하시나요? 아님 멀티탭?

전원쪽을 잘 모르니 말씀하신거가 무슨 말인지 개념을 알려주심 고맙겠습니다^^

    1. 접지에 관하여 잘모르신다면 네이*이나 기타 검색해보시고 탐독하시면서 이해하시고 여기하이파이게시판이나 카페 하이파이코리아등에 가셔서 접지,극성체크등 검색해보시면 많은 정보들이 상세하게 기술되어 있으니 시간나실때마다 검색해서 읽어보시고 본인의 시스템에 적용해보시면 먼저말한데로 케이블에따른 차이를 느끼셨다면 접지와 극성맟춤에 따른 변화를 느낄수있습니다.

2,3은 1부터 이해하고 천천히 해가셔도 시간좀 걸릴듯하니 시간을 가지고 탐독하세요.

기본적개념은

우리가 사용하는 가정용 가전제품은 주로 220V 의 전압을 사용하지만.

여기에는 사용 연수에 따라서 많고 적은 누설전류가 생기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냉장고, 세탁기, 에어컨등 특히 물과 밀접한 제품들은 더더욱.

표면을 전기가 통하지 않는 플라스틱과 같은 절연체로 처리를 하는 경우가 많은 것 입니다.
?

에어컨의 실외기는 표면에 전기가 흐르지 않도록 도장 처리가 되어 있기는 하지만.

오래 사용한 제품인 경우 가끔은 누전되는 전기에 의해서 찌릿함을 느끼게 되는 경우도 있게 됩니다.

오디오기계도 마찬가지로 위와같은 현상으로 샤시등을 만질때 찌릿함을 느껴본 경험이 있을것입니다.

이런 누설 전기가 발생하는 것은 제품에도 좋지 않고, 특히 오디오기계에는 각종노이즈발생및 험의 주된 요인이 되기도하고

또한 양이 많을 경우 감전의 위험도 있게 되는 것 입니다.

이런 누설전류에 의한 노이즈제거및 감전사고를 사전에 막기위해서 해주는 작업이 바로 접지공사 입니다.?

접지공사가 제대로 되어 있는 집은 콘센트의 전기 배선이 Live(Hot Line), 중성선(Nutral), 접지선(Earth) 의 3가닥이 되는 것 이고.

접지공사가 안되어 있는 집의 콘센트는 접지선이 없는 2개의 라인만 있는 것 입니다.

그래서 오디오인에게 기본은 저는 가장먼저 접지라 생각하는 1인중 하나이고

2는 말씀하신데로 공사? 새로 오디오 전용 라인을 새로 깔으라는 말입니다.

위사항들은 미신도 아니고 과학이고 어느정도 접근하실지는 개인의 선택입니다.

    네 긴설명감사합니다..
조금 더 질문을 드리자면 접지는 요즘 지은 아파트에는 다 이미 되있다하던데 그럼 접지는 별로 신경쓰지 않아도 되는건가요?

그리고 선을 새로 트는건 전세집이라 불가능랄거같고

3번의 전원장치는 뭘 말하는건가요 멀티탭인가요 아님 파워텍같은 avr 말씀하시는걸까요?

저만의 생각을 전제로 쉽게....
1.접지....땅하고 접한다고 이해해주시면 될듯.
전기선을 지나는 전기가 발생하는 유해한 잡것들을 땅으로 보낸다고 보시면 될듯...
2.녹음실처럼 미세한 잡것들을 잡아야될 환경이 아니라면 pass
먼저본 업자의 밥이 될수도 있으니...
3.사용승인(안전공사 필증)건축물이라면 표준이상은 된다고보시면 될듯
공장들처럼 과격한 순간전기를 소모하는 장비를 사용하지않는 일반가정은 pass함이...
참고로 가정에서도 순간적으로 전기를 땡겨가서 표준전압에 영향을 끼치는 기기로는
빵굽는 전기오븐...전자렌지...구형커피포트등 요넘들을 동시에 사용하면 앰프로오는 전기에 영향을 끼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