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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구는 다다익선 이쥬..

살 수 있는 구매력이 있을 때 사 뫼놔야 해유..

결과물이 기대됩니다.
그림도 잘그리시고 재주가 많으셔요.^^
저런 작업하려면 전용작업공간이 있어야할텐데요.
하긴, 저같은 사람은 공간이 있더라도 재주가 없으니 무용지물 입니다.
모두 사서 써야..ㅋ
솜씨가 있던지..
돈이 많던지 둘중에 하나는 되야 하는데,
이것도 저것도 아니라 그저 부럽기만 합니다 ㅎ ㅎ

    돈이 없어서 대충 몸빵 합니다. ㅜㅡ

보기에 ... 집성목 같은데 , 빠데 올리는게 아니고 토분으로 흠 메꿔야지 자연스런 원목결이

살아나고 , 그리고 그 위에 살 두툼하게 올린다음 마감하시면 좋은 결과가 나올것 같습니다^^;;

    바닥면 나사자국을 그냥 둘려다가
완성도를 위해 땜빵한겁니다. ^^

    네 . 그런 나사자국 , 타카못 자국 등을 메꾸는 용도가 맞습니다만 , 빠데는 유색도료로 마감할 경우에

사용하는 편이고 원목색상 및 나무결을 살릴 때는 토분으로 메꾸고 또 원래색상보다 짙은걸 원하신다면

알콜재질의 스테인 이라는 나무 염색제도 좋은 방편이 될 수 있습니다 ^^;;

사포질 중...
먼지와의 전쟁여요.ㅜㅜ

    젊었던 시절 한 때 .. 사포질 .. 락카냄새 .. 먼지 구덩이속에서 늘상다반사로 일 했드랬습니다^^;;

    그나 승수님은 못하시는게 없어요.

손재주 있으신 분들 너무 부럽슴돠...ㅠㅠ

목공 소소하게 취미로 하시는 분들 참 부럽습니다. 전 DIY는 꿈도 못 꿀 저주받은 손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