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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박, 그네도...

    실수는 한번으로 족하죠..



동서 화합이니 계층간 화합이니 하며.. 사면 우짜고 주댕이 나불대는 놈들 말은 개 무시 해야 합니다.

어찌피 또 사면해봤자..

TV 보면서 피 거꾸로 솟는 일만 생기지요...

전대가리를 보고도 화합이란 이름으로 쥐닥 사면 이야기 하는
꿩대가리들이 아직도 많이 있더군요
피를 보지 않고는 용서와 화합은 개뿔이라는 그 간단한 진리를 아직도 모르는지
그나저나 이제는 518도 1년에 한 번 기념식으로 챙기는 연중행사가 된 거 같아
안타깝습니다
사람들이 개누리에 대한 거부반응이 별로 없으니 뭐 당연한 걸 수도....

저런 것들이 아직 숨쉬고 있다는 게 참 비극이죠....

조금이라도 회개를 한다면 네손으로 목숨을 끊어라 전대갈....물론 안하겠지만....

이승만 때 부터 반민특위가 무산되면서
이 나라 민족정기와 정의는 죽었습니다.
프랑스의 반만이라도 척결했어도...

뒈질 때를 앞두고도 지은죄에 일말의 반성조차 안하는건

곧 지들 세상이 올거라는 희망회로를 존나 돌리기때문에ㅡㅡ..

아~ 전대가리 죽일넘 장세동하고 같이 사형시켰어야 할넘들...

많은 분들이 잘못 알고 계시는데 전,노 사면은 김03이 했습니다.
법원 판결이 나기 전부터 김윤환,이회창 등이 사면을 건의했고요.

    허걱...

문호님 말씸이 맞네유...




전두환,노태우는 '김영삼'이 사면했다
거짓말도 천번,만번 반복하면 진실이 돼버리는 영남패권의 나라
http://www.kookminnews.com/1991

죄는 미워해도 사람은 미워하면 안 된다고 하면서 DJ가 사면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요...
DJ가 원해서 그리했을까요? 수십년 간 그들이 기득세력화한 체제에서 권력과 사회 안정을 위하여 노회한 정치인의 선택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문 대통령 후보 대선이나 지난 총선에서 현 집권세력이 결코 압도적인 득표를 하지 못하는 현실입니다. 당연히 명박 근혜 사면 얘기 나오겠죠 ^^

    1997년 12월 18일 김대중은 대선 당선으로 당선자 신분이었고
이틀 뒤인 12월 20일 김영삼이 사면시켜 줬습니다.
김대중과의 협의로 사면해 줬다고 언론이 대대적 보도를 했고
김영삼은 사면에 대한 부담을 김대중에게 떠넘겼습니다.
많은 분들이 착각하는 이유가 그 때문이에요.
당시 대선때 김대중,이회창,이인제 죄다 사면에 동의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