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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 따끔이야 백 번도 참겠는데....부작용 때문에 어머님이 한사코 반대를 하시니...ㅠㅠ

안 맞으면 다들 마스크 벗는데 나만 마스크 쓰고 동동 떠다닐 것 같고...눈치도 보이고....에혀~~~

하~~~
현재시각...
가장 큰 관심사이자 고민거리입니다.
야금야금 다가오는 두려움을 느끼는중입니다.
가장으로서의 걱정도 있지만...
항체가 생기기않을경우등등 많은 검색을 하게되네요.
마음이 기실 많이 복잡하네요.
가족이 있고
생업에 종사도해야하고..
순서가되면 접종을 하겠노라고 굳게 다짐은 하고있습니다만...
시대를 살아내야할 고단함이 하나 더있는것만은 사실인것같습니다.

모든 경우의 수를 가져와 결과를 내봐도 접종하는 것이 도움이 되지않을까요ㅡㅡ..

전..주저없이..맞을..건데요..올해내로..꼭..접종했으면..합니당

줘도 지랄 않줘도 지랄...

    지랄이라....제가 그런걸 다하고있네요.
간질앓던 잘생긴 친구가 생각나네요...
분별없이 어수선한 행동도 지랄이니 그걸 다 하게 만드는 세상이네요.

그럼 하나를 위해서 수십 수백만 희생 할까요..

   
조선생님
너무 예민하게 받아주시기에 조금 거시기한것뿐.
제글에도 주저함이 있었으니 한소리듣는것쯤이야...
주고 안주고간에 고민을하게 하는것은 현실이지요.
이왕이면 줘도 고민 안줘도 고민 어떨까요?
입으로 종종 내뱉는 *랄 연*소리 줄여봐야겠다 생각했습니다.
좋은 전원생활 하시기 바랍니다.

뭔 예민하다고,
그냥 좋게 계셔요
서로 생각이 틀린 그런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