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반응들을 좀 보니까...대부분 통쾌하다? 이네요...;;;
간단하게 말해서 악을 징벌하는데 법이 너무 약하다...이거죠...
악은 더한 악으로 징벌하라? 이게 어느나라던 통한다는 게 참 씁쓸합니다...
예전에는 영화라도 악인은 잡아서 수갑채워서 법의 판단에 맡기는 게
정도였죠...당연히 그렇게 해야 하는 것으로 결론이 나구요...그런데
현실은 법으로 처벌을 받는 게 영 시원치가 않다는 것이죠...
현재 여권의 답답한 행보와도 연관이 되면서 여러가지 생각이 드는군요..
빌런을 상대하면서 너무나도 젠틀하게 정도를 걸으려고 하니 말이죠..;;;
국정원 국내정치 관여 못하게 하고 그런 것 다 좋은데요...너무 일러요~~
자신이 자기의 수족 다 잘라버리고...빌런을 상대하겠다? How??
빈센조처럼 확 다 싸질러 불살라 버리지는 못하더라도...쫌 그거 있잖아~~
에휴~~~답답허네요....국가원수 모욕죄로 걸었던 인간은 완전 정치인이더만
여론에 몰려서 저런 인간도 그냥 오케이~~~내가 다 들어주겠어....뭐시라??
뭐가 잘못됐고...그게 일반인의 욕지거리가 아니고 비열한 정치행위였고...
도가 넘어도 한참 넘었다는 걸 홍보를 하고 정당한 고소라는 걸 알려야지...
그냥 또 손 내려 놓고 맞아주겠다? 내가 말을 말아야지....
어디있어? 까사노~~~쫌 나와보라구....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