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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이 연결시 리시버 쪽에는 A,B 둘중 한곳에만 연결을 해야 하구요 저음과 고음의 구분은 리시버에서 하는게 아니라 스피커에서 하는 거죠, 저같은 경우 바이어 연결시 저음과 고음의 구분이 좀더 또렸해 졌습니다.

필요없다는 것에 저도 동의하고 있었지만.. 선재가 다른 두개의 케이블을 사용하면 꽤 짭짤하다는것을 느꼈습니다. 진정한 바이와이어링은 성질이 전혀다른(중고역용,중저역용) 두 케이블의 조화가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br />
아.. 그리고 앰프부는 한조만 연결해서 사용하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한조에 성질다른 두 케이블을 합쳐서 연결하고 스피커에서만 분리하는 게 왠지 더 안정적일거 같습니다 (기분상이요..이론은 전혀모름)

앰프의 출력이 충분하다면 2번이 좋겠습니다.

왜 귀찮게 바이하냐... 케이블 값만 더 들어가고... 바이할 돈 있으면 싱글로 두배 비싼 케이블을 쓴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거든요. 요새는 바이로 설계된건 바이로 해 줘야 한다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바이는 A+B로 각각 따지 말고 A나 B출력 중에 하나로만 바이를 하는게 왠지 더 안정적으로 보이는데요.

2번 방법이 인켈에서 권장하는 바이와이어링 방법일겁니다. 일단 저는 인켈에서 만든 S9000 쓸 때 설명서에 나온대로(2번) 사용했고, 제작사에서 권장하는 이유가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게시판 어디에선가 2번 방법이 낫다라는 글이 적힌 것을 설명해 놓은 것이 있는 것 같았는데....

2번 방법이 정석일것 같은데 의외로? 1번 방법으로도 많이 연결 하시는군요. <br />
소리의 느낌은 바이냐 싱글이냐 의 차이보다 선재에 따라서 많이 틀려지더군요.<br />
똑같은 바이연결 이라도 얇은선재의 바이는 섬세한소리를 내주고 두꺼운 선재의 바이는 묵직한 소리를 넵니다.

초보이며 막귀입니다만 제가 알기로는<br />
1) 바이와이어링 연결.<br />
2) 바이앰핑 연결. 인걸로 알고 있습니다<br />
고수님들 대부분 1)을 사용하는줄로 압니다만 <br />
1).2)번 연결중 어느것이 소리가 좋은지는 사람마다의 취향에따라 다르다고들 하더군요.<br />
저도 여기저기 사이트에서 알게된 내용입니다.

바이 앰핑은 앰프 두대로 하나는 저역을 하나는 고역을 담당하도록 연결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위의 1.2 모두 바이와이어링이고 경덕님의 말씀과 같이 프리아웃이 두조 지원되는 프리앰프에 파워를 두대 물리는 것이 바이앰핑으로 알고 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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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바이앰핑을 하려면 채널 디바이더가 있어서 고음 저음부를 나눠서 앰핑을 해주는 것이 제일 이라고 알고 있습니다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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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설하고, 전 바이와이어링 만으로도 좋은 효과를 보았습니다 ^^

저두 와피 8.4인데 뭉퉁한 소리가 많이 가셨습니다...막선인데도...

효과적인 방법은 1, 2도 아닌 바이앰핑 지원의 앰프에서 제 효과를 낼 수 있겠네요.. 현존 리시버로는 파이오니어 7.1지원앰프가 있네요.. 삼원측과 윗분들 말씀대로 앰프에서 고음과 저음을 별도로 보내주지 않는 이상 이론상 1,2 번은 별 효과가 없다고 생각됩니다.

참고로 파이오니어 리시버의 경우 프론트에 저음부, 바이앰핑된 B채널에 고음부를 연결하라고 되어있습니다.

업체 말로는 바이와이어링단자 지원하는 리시버가 곧 출시 된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