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고보면 그것까지 고려한 윈윈전략입니다.
아무리 끼많고 재주많은 청소년이 있어도 중국 문화산업은 70년대에 건전가요 한곡씩 끼워넣어야했던 우리나라와 비슷하지요.
그래서 하나 둘이 한국에 들어와 팀에 끼고 유명세를 타서 배신 때리고 중국으로 돌아가 떼부자가 된다면, 그 다음에 한국 들어와 연예게에 투신할 아이는 그야말로 1억명 중 1의 재능을 가진 애일 겁니다.
그리고 막대한 돈을 벌어다주겠죠.
솔직히 기획사 입장에서 중국 돌아간 아이가 혐한을 하든말든 상관할 바 아니지요.
선종외시라는 고사성어를 보여주는 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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