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커는 스펜더 2/3, 앰프는 쿼드 66,606, 튜너는 마란츠 st-8, cdp 는 태광입니다.
드디어 기기의 조합은 제가 원하던 대로 갖추어 졌습니다. 특히 튜너를 좋아해서 많이 듣습니다. 주로 클래식, 소편성이 좋더라고요.
이제 케이블로 관심이 가는데 조언 바랍니다.
현재는 스픽케이블은 15년 전에 cdp 살 때 덤으로 준 monitor bingo (독일제), 프리-파워는 까나레, 프리-소스 간은 동광사에서 산 1.5만원 짜리 연결해 쓰고 있습니다.
1. 인터와 스피커 중 어느 것이 우선입니까?
2. 케이블은 새로 사는게 좋은가요, 아니면 중고도 문제 없는가요? 그냥 생각하기에는 케이블이 중고가 되더라도 음질에 영향을 줄 것 같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만...
3. 불경기라 고가의 선재를 사기는 좀 망설여 집니다. 현재 케이블 중 일부만이라도 재활용한다면 어떤지요. 우선순위로 투자 한다면 스피커, 프리-파워, 프리-튜너, 프리-cdp 를 어느 정도로 배분해야 하는지요? 최소수준, 중상급 정도의 2단계로 추천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단 한줄의 댓글이라도 초보에게는 큰 힘이 됩니다!!!""
염치없이 너무 많은 걸 물어봐서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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