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쬐갠한 스픽은 별관심 없답니다.

    방에서는 쪼그만게 더 실력을 발휘할수 있어요..

실망입니다 ㅋㅋ

    제가 예전에 썼던... 거...머시냐 갑자기 생각이 안 나누?

거...3웨이 북쉘프 있잖아요.

맞다. B3.

그건 좀 괘안을 것임.

지금은 중고가 마이 떨어져서 함 들여 볼만할 거임.

전, 앰프든 스픽이든 머시든 괘안은 것만 강추하지 내가 쓰는 제품이라고 아무거나 막 추천은 안 함.

    글고 혹시 앰프 괘안은 거 찾으신다면 현재 지가 쓰는 덕수아자씨표 ds 350a 강추.

7,8년 전에 나왔던 ds 350 말구요.

덕수아저씨의 예전에 그 디스커버리 뭐 레퍼런스 뭐 디렉터 뭐 얼티메이트 요렁 거 하곤 차원이 다름요.

껍데기에 비해 값이 좀 나가는데 그건 소리값이라 생각 하믄 되는거구.

암튼 지금 쓰는 ds 350a 는 적은 볼륨에서도 저음이 그냥 ㅎㄷㄷ 하답니다.

저 약속은 잘 안 지켜도 공갈 안 치는 건 아시죠?

    작은 방에선 뭐 북쉘프가 딱이라는 편견 그거 버리시라우요.

아시다시피 현재 10인치 톨보이 굴리고 있는데 저한텐 이게 딱 입니다.

물론 후면 덕트가 아니라서 부밍은 다행히 방모서리에 책들로 대충 잡았는데

이 정도 스케일이 나오는 북쉘프가 있기나 있을까요?

모~ 다인 25주년이나 되믄 또 모리겠지만 전,, 이제 쬐갠한 스픽들은 안녕~ 빠이~ 빠이~ 라오.

대부분 아파트 생활하시면서 디따 큰 스픽 가져다놓고 제대로 울리지도 못하는 걸 보면 젤 안타까버요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