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앰프를 새로 장만 했는데 스피커 트위터 부에서 작게 찌지직 소리가 들리네요. 약간 고음의 소리가 날때 같이 나는데...

제일처음에는 심해서 찌지직 거릴땐 그쪽스피커 소리가 갑자기 툭 작아졌는데 곡이 바뀌여서인지 지금은 증상이 약해져 그냥 찌지직 소리만 들리네요.

출력이 부족해서 고음부에 전류가 너무 많이 흘러서 된다는게 이런건가용...



모델명은 마란츠 pm 551인데 판매 하시는 분이 100w라 하셨는데 맞는지는 잘모르겠고요.



스피커는 8옴의 보스입니다. 앰프는 8옴에서 16옴 지원이고요.

볼륨은 10까지있으면 평소는 2~3쯤 좀 크게 틀면 4내지 5까지 올리는데요.

크게 틀때 찌직 소리나는것 같기도 하고, 크게 틀어서 찌지직 잘들리는것 같기도 하고 잘모르겠네요.



이앰프로 틀기전에 4옴에 45w 짜리 리시버에 물려서 사용했거든요. 8옴 지원은 안됬는데 그냥 잘나오길래 한 8시간 쯤 들은것 같은데 스피커쪽이 맛간건가요.



스피커 A B 좌우 바꿔서 해봤으나 상관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