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글쓴이
만약 저 알바생이 개새끼를 주먹으로 때렸다면 아마도 동물학대 라고 처벌을 받았을거 같아요. 반려견을 키우는건 정말 좋은일 입니다. 동물이 사람보다 위라고 생각하는거 아니겄지요~~ 하지만 맹견을 키우는건 자제를 하는게 어떨까 하지요. 내 주먹이 불끈 쥐어지고 만약 나 같았으면 죽여 버렸을거 같네요.
저도 그랬을 듯 합니다. 팔 목과 팔굼치 사이 팔을 이용하여 개의 허리를 힘껏 내리처 개 허리를 뿌러트리고 싶네요. 자기 방어에 약한 정서...ㅜㅜ 개가 위해를 가하면 인명 보호를 위하여 개를 죽이는 것 포함 물리적으로 처리할 수 있음을 사전에 고지하고, 개를 다루는 종사자는 자기보호 도구를 몸에 지니도록 절차나 규정이 있어야겠다 싶습니다.
이거 어제 봤시유~ 그래도 목을 안 물린 게 다행.
개가 사람을 얼마든지 죽일 수 있다는 인식을 가져야할텐데요...^^ 마당에 묶어 놓고 지내고, 잡아 먹고 하는 정도여서 개와 얽힌 희노애락 문화가 아직 일천하다 싶습니다. 규정, 절차 역시 일천하겠지요. 현실은 개에 의한 피해가 잇따르고 있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