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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이 좋아지긴 했어요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21-04-02 13:40:41
추천수 9
조회수   987

제목

세상이 좋아지긴 했어요

글쓴이

윤완모 [가입일자 : 2021-02-16]
내용
요즘 보궐선거 때문에 여러가지 의견들도 있고 생각들이 있지요.



내 자신을 표현하는 과정중에 욕하고 금방 죽일듯이 대들고 하는데



실제로 얼굴 바라보고 그 사람에 대해서 잘 안다면 그렇게 할수 있을까 하는 생각을 합니다.



우리 국민들이 선출한 대통령을 욕하고 나하고 생각이 다르다 하여 천박한 언어를 사용하고



저 역시도 그 글을 읽어보고 나도 욕을 썼다가 지워봅니다.



우리가 흔히 인간같지 않다는말 많이 사용 하지요.



물론 국민의 한사람 의로써 정치에 대한 의견을 나눌수 있겠지요.



보수와 진보로 나뉘어서 국가의 안위와 국민의 눈과귀를 매스컴을 통하여 가려 버리고



무조건적인 반대와 비방으로 일관하는 무리들은 이 사회에서 매장 되어야 하지 않을까요?



특히 보수를 자칭하는 사람들보면 참으로 한심하기 그지 없습니다.



나이가 들어가면 점점 보수로 바뀌어 진답니다.



내 나이가 들다보니 보수적인 생각들을 많이 합니다.



하지만 나는 보수다 라고 까벌리는 정치인들과 몰상식한 보수자청 인물들은 제거가 되어야 하지요



거의 정신병자 수준의 사람들이 참 많아요.



와싸다에 오시는 많은분들 진정한 보수와 진정한 진보는 나라가 우선 입니다.



아울러 친일파 놈들을 쓸어 버려야 되고요.



그 친일로 인하여 물려받은 모든 재산과 권력은 지금 이라도 몰수 해야 되지요.



미얀마 사태를 돌아 본다면 우리나라 박정희 전두환 이 두놈의 종자가 떠오르지요



그 전에 박정희는 친일파 인 동시에 우리나라 독립군을 잡으러 다녔던 쪽바리들의



개새끼 아니었던가요.



전두환 놈은 우리 국민들의 목숨을 쓸어 버리고서도 지금 얼마나 잘 사는가요.



이제 대한민국은 한단계 더 앞서서 검찰당 까지 만들고 싶어서 안달을 합니다



썩어 문드러진 정치의 업그레이드판 이지요.



이제는 국민의짐이 되는 국민의암 덩어리는 되지 말아야지요.



와싸다 회원님들 정신 바짝 차리시고 이 나라를 생각하는 진정한 마음으로 사시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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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성 2021-04-02 14:38:30
답글

보수와 진보가 균형을 이루어 가는 과정이라는 게 정말 잔인한 과정 같아요.
그래도 앞으로 나아가고는 있다는 게 그나마 위로라면 위로인데...
속타고 안타깝고 그런 마음입니다.

최창식 2021-04-02 14:54:34
답글

문재인을 문재앙이라 쓴 글 보고 그러시는 거 같은데,
우리 국민들이 선출한 대통령이라... ㅎㅎㅎ
이명박근혜는 어느 국민들이 선출했습니까?
쿠데타로 집권해서 그렇게도 욕을 했나요?
나도 싫어하는 놈은 쌍욕을 해도 상관없고
내가 좋아하는 놈은 욕하면 예의 따지고, 내로남불이죠.

orion8 2021-04-02 16:44:37

    https://m.bobaedream.co.kr/board/bbs_view/accident/305559

김현철 2021-04-02 22:50:04

    저도 좋아보이지 않습니다.
정치와 관련해서 방향은 자유라고 생각합니다.
불만을 표현할수도 있게되었고요.
창식님에게 국한된 내용은 아닙니다.(맘상하셨음 양해를 부탁합니다)
다만 정말 대통령이 재앙이되면 나라에도 좋을것같진않아요.
각하존칭 안쓴다고 제재했던시절은 빼고
3김시대 편하게 부르더니 이제는 애완견보다못한 호칭이 되었어요,
더 떨어질 나락은 없어보입니다.
개인적의견으로
진보와 보수를 대표하는 정치인들이 만든프레임이 원인같습니다.
정치인이 정치를 잘못하면서 책무뿐만아니라 책임마저도 국민에게 떠넘기는 판국같습니다.



최창식 2021-04-02 23:10:26

    김현철님은 점잖으신 분이죠.
저한테 맘상할 말씀은 하시지 않았습니다.
저 또한 '문재앙'이라는 표현을 쓰진 않아요.
문재인을 싫어하지만 재앙이라는 단어의
어감 자체가 별로기 때문입니다.
박원순은 박원숭이라고 부르는데,
그건 박원순 본인이 2012년에 공식적으로
자기 스스로 인정했던 별명이기도 하고,
동물로 부르는 별명은 워낙 흔히 쓰이는 것이니까요.
제가 하는 말씀은 이중성에 대한 것이죠.
국민이 뽑은 대통령에 대한 예의 타령을 하려면
이명박이나 박근혜도 법원에서 유죄 판결이 나기 전에는
국민이 투표로 뽑은 선거에서 당선된 대통령이니
함부로 쥐나 닭이라고 부르면 안 되는데
그들은 마음껏 욕하고 조롱했으면서
자기들이 좋아하는 문재인에 대한 호칭은 문제삼는다?
이건 좀 아닌 거 같습니다.

김현철 2021-04-03 00:05:50

    창식님
동의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바꿔가야할 현실과 미래이지요.
편한밤되시길 바랍니다.....

조용범 2021-04-02 14:57:59
답글

우리나라 공무원들 대부분 군인,군무원등 공직이든 사회든 성직자처럼 깨긋한 사회를 원하지도않고 적당히 더러운것을 좋아하죠.
그나마 민초들과 정직성을 가진분들이 그나마있어서 유지는 되는것 같은데 바른미래로 가는길은 험난한 여정인것 같습니다.

orion8 2021-04-02 16:00:43
답글

민주주의 성장통이라 생각할랍니다.ㅡㅡ

차병진 2021-04-02 16:19:25
답글

김대중,노무현,문재인과 이승만,박정희,전두환,노태우,이명박,박근혜는 같은 지도자 였으니 그놈이 그놈이라는 의견이 있네요

앞의 세 대통령과 뒤 여섯 대통령의 차이를 그게 그거다라고 정의 하면 그 의견이 맞겠네요

보수와 진보?

저들중 어느쪽이 더 끌리는가의 차이인가요?

저는 보수에요!

그런데 뒤 여섯 대통령이 마음에 안들거든요 그래서 진보라구 취급되는 것 같은 데, 전 암만생각해도 보수 입니다

김영삼대통령은 서거하시고 난 후 많이 이해 된 분이라 ....

장순영 2021-04-02 21:44:36
답글

보수도 진정 저 다까끼하고 전대갈을 떨쳐낸다면 상대로 인정을 해주겠지만....그 유전자에 자부심까지 가지고 있는 것을 보면 도저히 상대할 자신이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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