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실하게 살아오신 많은 국민께 깊은 절망과 크나큰 상처를 안게 됐다”며
문재인 정부의 부동산 정책에 대해 사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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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랄 난장판을 벌이고는 사과라니, 지랄도 참 가지가지 한다.
입질 전문가인 진중권이 그냥 지날 리 없다.
'이건 진중권 먹잇감이다' 하고 찾아가니 딱 잡혔다.
나도 점쟁이 급이다.
듣고 보니 단추구멍 파리에
듣고 보니 빨대 꽂은 모기로다.
가짜 인간 조국의 어록에 있는 말이다.
‘파리가 앞발을 싹싹 비빌 때 이놈이 사과한다고 착각하지 말라’
이에 진중권은
‘파리가 앞발 비빌 때는 뭔가 빨아먹을 준비를 할 때이고,
우리는 이놈을 때려잡아야 할 때이다’. 퍽~~”
2021.03.31
청년들 구렁텅이에 몰아넣고
남의 집 대들보 뽑아가고
서민들 거적때기 뺏아가는 것이
부동산 정책이더냐?
"박원순은 내가 아는 가장 청렴한 공직자",
며칠 전에 림종석이 소금을 뿌리더니
이제 선대 위원장인 이낙연마저 초를 친다.
이낙연도 바쁜 건 알지만, 썩은 눈물 호소에 또 속을까?
대깨문에 얻어맞고 문재인에게 되돌려 주는 거냐.
"문재인 보유국", 떠든 것이 어제인데
TV에 나온 박영선을 보면 허겁지겁 문재인에게서 도망가기 바쁘다.
"내곡내곡내곡" 내곡동만 살길이다.
아카사카 파크 맨션 도쿄 아줌마가 "뇌곡뇌곡뇌곡" 곡소리만 한다.
"느낌이 그렇더라," 강남 쪽집게 점쟁이가 울고 갈 지경이다.
비루한 것, 짜던 눈물이나 마저 비워라.
참 짜증나게 하는 여자다.
꼭 실성한 여자 같다.
바빠도 사진 한 장 더 보고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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